이혼 소송 중 전처에게 음란사진 전송으로 통매음 고소당했던 피아니스트 임동혁 무혐의 처분 나이 프로필 재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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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매음 고소 당했던 유명 피아니스트 임동혁

전처에게 음란사진 전송, 수치심 유발하는 발언 혐의

전처와 이혼 소숭 중 있었던 성범죄 사건의 진실 밝혀

'추악하고 더러워 삼켰다'

피아니스트 임동혁, 음란 사진 전송 '혐의없음'

 

피아니스트 임동혁이 통신매체이용음란(통매음) 혐의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임동혁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이젠 말 할 수 있다' 그날이 왔다"라고 말했습니다.

피아니스트 임동혁 음란사진 전송

혐의없음 무혐의 처분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완벽하게 인격 살인을 당하고 또 그 와중에 저는 연주도 해야 했다. 하지만 저는 아무 말 하지 않고 가만히 있기로 결정하였다"라며 "너무나도 억울하였지만, 저까지 나서 언론 플레이하고 싶지 않았고 음악가는 음악으로만 말해야 한다고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서울중앙지방검창청에서 발신된 불기소이유통지서를 첨부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지난달 27일 성폭력범죄 처벌에 관한 특례법 위반(통신매체이용음란)혐의를 받은 임동혁에 대해 증거불충분을 이유로 무혐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임동혁은 "조심히 저에게 안부를 물어보는 분들에게 저는 딱 한 마디만 주문처럼 말했다. 진실은 언젠가 꼭 밝혀진다고"라며 "혹자는 임동혁이 가만히 있는 게 조용히 묻히기를 바란다고 폄훼하는 삶도 있던데 유튜브를 비롯해서, 사실은 그 반대"라고 털어놨습니다.

"이 사건에 관련하여 사건의 발단, 주제, 배경 등을 다 물증으로 가지고 있으나 그 진실이 너무 추악하고 더러워 그것은 제가 삼키기로 하겠다"

"수많은 거짓 중에 유일하게 진실이 있었다면 그건 대중들은 특히 이런 미투를 비롯한 성범죄는 진실인지 거짓인지, 거짓 미투인지는 중요하지 않고 '우선 이슈화되면 끝이야'였다. 하지만 그 대중들도 두번 속지는 않을 거라 생각한다"

이혼 소중 중 전처에게 음란사진 발송

수치심 유발하는 발언 이메일 보낸 혐의

지난 10월 피아니스트인 30대 남성이 이혼소송 중인 전체에게 메신저 등을 통해 여러 장의 음란 사진을 보내고, 수치심을 유발하는 발언이 담긴 이메일을 보낸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는 보도가 전해졌습니다.

이후 임동혁은 당시 사건 당사자가 자신이었음을 밝혔고 최종 무혐의 처분을 받은 지난 10일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게 됐습니다.

임동혁 전처, 이혼 그리고 재혼

전처 김혜전, 뉴욕에서 경영학 공부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2010년 6월에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임동혁의 아내는 김혜전으로 직업은 학생, 뉴욕에서 경영학을 공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혜전과 임동혁은 모 목사의 소개로 처음 만남을 가지게 되었으며 2008년에 인연을 맺게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임동혁과 전처인 김혜전의 나이 차이는 1살이며 전처가 1살 어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임독혁은 이혼 소식을 알렸습니다.

임동혁은 재혼 소식도 있었으나 이와 관련해서는 자세히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피아니스트 임동혁 프로필

출생, 나이 1984년7월25일(38세)

형 임동민

모스크바 국립음악원 예비학교

모스크바 음악원

하노버 음악대하교

줄리아드스쿨

병역 예술체육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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