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양세찬과 ♥러브라인 타던 전소민, 깜짝 커플 사진 공개 누리꾼 반응..."정말 심상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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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소민과 개그맨 양세찬이 남다른 우정을 뽐냈다.

전소민, 양세찬 / 이하 전소민 인스타그램

배우 전소민이 깜짝 커플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단번에 집중시켰다.

지난 9일 전소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나의 친구 나의 동기 런닝맨은 일요일 6시 20분"이라는 멘트와 함께 다수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름다운 노을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는 전소민과 양세찬의 모습이 담겼다.

이하 다정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전소민, 양세찬

두 사람은 SBS '런닝맨' 촬영 중이었는지 똑같은 디자인의 핑크 패딩을 입고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가졌다.

전소민은 '꿀 눈빛'을 장착한 상태로 양세찬 바라보며 끈끈한 애정을 드러냈다. 양세찬의 표정은 보이지 않았지만 행복한 아우라가 느껴졌다.

전소민, 양세찬의 투샷을 본 팬들은 '망붕 렌즈'를 장착할 수밖에 없었다.

SBS '런닝맨'

지난 8일 방송된 '런닝맨'에서 전소민은 양세찬과의 러브라인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이날 전소민이 양세찬에게 자연스럽게 심부름을 시키자 유재석은 "세찬이랑 결혼했다고 생각하는 거 아니냐"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전소민은 곧장 양세찬을 "여보"라고 불렀다.

그러자 지석진은 "세찬이를 만약 집에 소개하면 집에서 좋아하실까"라며 전소민 부모님 반응을 물었고, 전소민은 "엄청 좋아한다. 엄마가"라고 답했다.

SBS '런닝맨'

지석진은 "세찬이만 결정하면 된다"라고 기뻐하더니 양세찬에게 "소민이네 집에서 너에 대해 모두 찬성을 한다. 너만 결정하면 된다. 소민이를 소개하면 세찬이 집에서 뭐라고 하실까"라고 물어봤다.

양세찬은 "놀랄 것 같다. 좋아하실 거다. 세형이 형도 그런 이야기를 안 한다"라고 말해 전소민을 활짝 웃게 만들었다.

양세찬 / 이하 뉴스1

전소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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