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원 불륜 사건 결혼식 강행 이혼 이유? 상간남 사진 신상 카톡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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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하면

결혼 전부터 예비 신랑 속이며 바람 피워

부인 바람 알게 된 남편, 불륜 증거 공개

여자가 결혼준비하던중에 바람났는데

바람 계속 피면서 결혼식올리고 신혼여행 다녀옴

매주? 남편한테 뻥치고 불륜남 만나서 데이트하고 나중에는 여자가 남자한테 맘이 안생긴다고 이혼하자했는데

알고보니 여자가 바람피고있는 중인걸 남자가 알게됨

상식밖인간들 드글드글하네요.

아래 원본 글 확인

 
 

결혼식 후 1달만에 이혼한 대상(주)(청정원) 불륜 사건

여자 A: 대상(주) 서울 100

상간남 B: 대상(주) 부산 권ᄋᄋ

전남편: 여자 A와 이혼한 남자

1. 여자 A는 본인 할머니의 건강이 안좋으시고 연세도 많으셔 할머니가 돌아가시기 전에 빨리 결혼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 소원이었다고 함.

2. 상기 사유로 교제 1년이 채 되기 전부터 여자 A는 본인과 결혼하지 않을 거면 헤어지고 다른 사람을 만나 결혼하겠다며 결혼을 서두르려고 했다고 함.

3. 전남편은 경제적으로 안정이 된 상태도 아니었고 바로 다음 해에 결혼식은 좀 빠르다고 생각했다고 함. 그렇지만 여자 A에 대한 믿음과 사랑이 컸었고 이에 서로 대화 끝에 23년 5월 결혼식을 목표로 23년 1월부터 신혼집+가전구입 등 결혼 준 비를 시작했다고 함.

4. 그러다 여자 A는 23년 4월경부터 지방 출장이 잦았는데, 출장지에서 술자리를 가질 때면 연락 두절되는 일이 잦아졌고, 심지어 결혼식 일주일 전에 여자 A는 전남편에게 '예전처럼 신나지 않고 지쳐서 그런지 본인 마음이 살짝 식은거 같다. 출장 때문에 자주 못 봐서 그런 건지 결혼 전 심란한 거 때문인 거 같다. 마음이 이래서 연락도 잘 챙겨 안한거 같다. 식 잘 올리고 여행 가서 기분전환하고 마음잡도록 노력하겠다 미안하다'라는 말을 하였다고 함.

5. 여자 A와 전남편의 결혼식은 유명 가수까지 참석하여 축가를 해주는 등 많은 분들의 축하 속에서 잘 마무리 한 거로 보였음.

6. 하지만 신혼여행 다녀온 뒤, 전남편은 여자 A와 뭔가 이상하게 서로 급격히 어색해진 느낌이 들었고, 이에 전남편은 여자 A와 대화를 했다고 함. 여자 A는 전남편에게 '신혼여행지 에서 서운했던 점', '결혼 준비 중 서운했던 점', '본인과 전남편과 생활패턴이 너무 다르다'를 시작으로 '전남편에 대한 마음이 식었다' '결혼을 미루고 싶었는데 부모님이 안된다고 함'을 얘기했다고 함.

전남편은 저 말을 듣고 너무 참혹스러웠고 이런저런 대화 후 여자 A에게 어떻게 하고 싶은 거냐 물으니 '시부모님 생각해서 라도 노력을 해보겠다'라고 답하면서 대화를 마무리했다고 함.

7. 여자 A는 신혼여행 이후 매주 주말에 잡아둔 약속으로 출장 및 지방에 간다고 했었고, 나아지는 면이 없자 다시 전남편과 여자 A는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고 함.

8. 23년 7월 2일 카페에서 지난 대화의 연장선으로 대화를 했다고 함. 여기서 여자 A는 '전남편에 대한 마음이 없고, 예 전처럼 사랑할 수가 없다' '지금보다는 나을 거니 서로의 미래 를 위해서 정리하는게 좋을 거 같다' 라며 마지막으로 선을 그었고, 전남편도 이런저런 대화를 하며 '그러면 도대체 결혼을 왜 한거냐'라고 묻자 '결혼은 자기 의지로 한게 맞고 자기도 좋아질 거라고 생각해서 한거다'라고 답을 했다고 함.

9. '그러면 서로 잘 정리를 하자'라는 대화를 끝으로 카페를 나 왔고, 여자 A는 전남편에게 술한잔하고 집에 들어가자해서 술집을 갔고 전남편은 술집에서 이게 말이 되는 상황인가 싶어 정말 많이 눈물을 흘렸다고 함.

10. 다음날인 23년 7월 3일 저녁, 전남편은 굉장히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었음.

어제 잘 정리하자고 얘기하고 술집에서 나온 뒤 여자 A와 상간남 B가 사랑에 대한 확인문자를 주고받았던걸 발견하였다고함.

-여자 A: 세상 그 어떤 여자가 와도 평생 나만 사랑할꺼야?

-상간남 B: 평생 A만 바라보고 사랑해, 약속해.

(첨부사진1-문자)

11. 결혼식 일주일 전 여자 A는 지방 출장이 있었음. 웨딩드레스 보러가기로 한 날이 금요일이어서 전남편이 서울에서 기차 타고 내려가면서 출장지에서 같이 만나가지고 웨딩홀로 가기 로 했었다고 함.

하지만, 전날 목요일 저녁부터 여자 A는 연락이 끊겼었고 다음 날인 금요일에 연락이 오더니 갑자기 말같지도 않는 핑계를 대 며 출장지가 아니고 다른 지역인 부산에 와있다고 했다고 함. 알고 보니 이미 목요일 낮부터 출장지를 이탈하여 상간남 B를 만나러 창원으로 가서 하룻밤을 보내고 다음날 오전에 부산으로 갔다가 웨딩홀로 드레스를 보러 간 거였다고 함.

12. 소름돋는건 상간남 B는 결혼식장에 낯짝 두껍게 참석하여 축의 + 신부대기실에서 신랑마냥 팔짱 끼고 사진도 찍고 뒤풀 이까지 풀로 참석하여 끝까지 여자 A 옆에 계속 붙어 있었다고함.

여자 A와 상간남 B가 결혼식날 저렇게 행동한 행위는 진심으 로 결혼을 축하해주러 멀리까지 온 모든 하객들을 농락한거로 보임.

(첨부사진2-신부대기실 사진)

13. 신혼여행에서 돌아온 23년 5월 29일 부처님 오신 날로 쉬는 날, 여자 A는 회사에 돌릴 답례품을 만드는 것을 도와드리러 서울역에서 친한 언니 디저트 가게에 간다고 하여 전남편은 알겠다고 하고 집으로 먼저 갔다고 함.

알고 보니, 여자 A가 디저트 가게에 간 것은 거짓말이었고 상 간남 B가 본가에서 서울로 올라와 서울 일대에서 여자 A와 데이트를 한 후 다시 본가로 내려가고 여자 A도 집으로 복귀했 다고 함.

14. 알고 보니 여자 A는 신혼여행 복귀 이후 매주 거짓말을 하며 상간남 B를 만났다고 함.

-첫 주말엔, 회사 팀 사수 언니랑 대전 출장 갔다가 주말에 놀 고 교육장으로 간다고 거짓말하고, 여자 A는 지방에서 상간남 B와 2박 3일 동안 같이 있다가 본가에 잠깐 들려 볼일을 보고 전남편의 가족에게 신행 후 인사를 드리러 왔었다고 함.

-두 번째 주말엔, 본가에 친한 친구 집들이하러 간다고 거짓말 하고, 이때는 상간남 B가 서울로 올라와 아예 서울에서 즐겁 게 데이트를 하며 2박 3일간 같이 있었다고 함.

-세 번째 주말엔, 본가를 가긴 했지만 일요일에 기어코 상간남 B를 만나 시간을 보내고 월요일 새벽에 부산에서 서울로 올라왔다고 함.

-네 번째 주말엔, 아끼는 동생과 부산에 놀러 간다고 거짓말 을 하고, 상간남 B와 3박 4일을 같이 보냈다고 함.

-다섯 번째 주말에, 전남편과 여자 A가 서로 대화를 다시 하며 이혼에 대해서 얘기를 한 거라고 함.

15. 전남편이 저걸 진작에 눈치를 못 챈게 말이 되냐라고 할 수 있을 거임.

여자 A는 워낙 성격좋고 주변 잘 챙기기로 알려진 여자고, 전 남편과 여자 A는 서로 여사친이나 남사친 만나는 거에 대해서는 연애 때부터 서로 믿어줬었다고 함.

그도 그럴 것이 또 눈치를 아예 못챈 이유가, 여자 A는 기존 폰으로 상간남 B와 취한 연락 내용은 계속 삭제했었고, 핸드폰 1대를 따로 새로 만들어서 숨겨놓고 사용했다고 함.

최근에 번호 변경을 했다고 지인들에게 알렸을텐데, 그게 상간남 B를 위해 새로 만든 핸드폰의 번호이고 최근에 기존 폰의 번호는 삭제한거라고 함.

16. 전남편이 둘의 문자를 보고 상간남 B한테 전화를 한 적이 있는데 상간남 B는 '뭘 말씀하시는거냐, 무슨 말 하는지 잘 모 르겠다'하며 모르쇠 발뺌했다고 함.

그런데 그날 저녁 여자 A는 상간남 B에게 전남편의 연락 소식을 들었는지 유튜브로 '상간 소송 피고 응대법' 같은 걸 검색해 서 찾아봤다고 함.

(첨부사진3-유튜브검색)

17. 전남편은 여자 A와 상간남 B가 저질렀던 행동을 알고 상대로 소송을 시작하였고, 여자 A와 상간남 B는 소장을 받고 같은 변호사를 공동선임했다고 함.

지금까지 여자 A와 상간남 B는 전남편에게 어떠한 사과조차도 하지 않는다고 함.

(첨부사진4-소송검색)

18. 여자 A는 본인이 이혼을 한 사유에 대해서 주변에게 전남 편을 모욕하는 귀책사유를 대며 얘기를 하고 다닌다고 함. 주변 들을 또 속이며 자기편으로 만들면서 전남편을 험담하는 꼬락 서니가 너무 역겨워 보여 공익적인 목적으로 글을 올림. 최근 불륜 얘기가 회사에 돌고 있는거 같은데, 팔은 안으로 굽도록 열심히 해명하는 것 같아 보임.

여자 A가 말하는 이혼사유로 이혼을 하게 되었다면, 서로 정리하자고 한 그다음 날 저렇게 대화하는게 가능한지 알아서들판단해 보시기 바람.

(첨부사진5-이혼다음날 카톡)

19. 결혼식을 앞둔 여자가 바람을 피우고 있었으면 파혼을 하는게 맞았고, 그랬다면 이렇게까지 갈 문제는 아니었다고 생각함. 여자 A도 혼인신고는 안 했더라도 꼬리표가 붙을 건데, 이건 그냥 두 사람이 한 사람의 가정을 등신 만들고 박살 낸 케이스라고 밖에 보이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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