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일론 머스크 vs 마크 저커버그 현피 뜬다 나이 키 트위터 인스타 격투기 혈투 벌일 장소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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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로 설전 벌인 두 CEO

'현피' 하는 데 합의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0)와 마크저커버그 메타 CE0가 실제로 만나 혈투를 벌일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이 SNS로 설전을 벌인 끝에 '현피'(현실에서 만나 벌이는 싸움)를 하는 데 합의했다.

왜 중요한가?

세계 최고 기술 기업 CEO들이 만나서 격투를 벌이기로 했다.

만우절 조크 같은 이야기지만 사실이다.

만약 성사된다면 어쨌거나 세기의 대결이 될 전망이다.

BBC 기자가 메타 관계자에게 이게 맞냐고 물어보니 “말 그대로”라고 했다.

어떻게 된 일?

머스크가 먼저 ‘케이지 매치(cage match)’를 해보자고 트윗을 날렸다. 케이지 매치는 프로레슬링처럼 사각형의 철조망 안에서 벌이는 경기를 말한다.

저커버그가 인스타그램에

“위치를 보내 달라”고 답했고,

머스크가 트위터에서 다시 짧게 답했다.

“라스베이거스 옥타곤.”

 

일론 머스크, 마크 저커버그. / 유튜브 'TED'; 마크 저커버그 인스타그램

FRS

일론 머스크

Elon Musk 프로필

본명

일론 리브 머스크 (Elon Reeve Musk)

출생

1971년 6월 28일 (나이51세)

남아프리카 공화국 프리토리아

국적

남아프리카 공화국 (1971년~ )

캐나다

미국 (2002년~ )

신체

188cm (6'2")

직업

기업인, 엔지니어, 투자자

현직

테슬라 테크노킹 (CEO)

스페이스X CEO

트위터 CTO

재산

2,361억 달러 (한화 약 304조 8,400억원)

학력

프리토리아 보이즈 고등학교 (졸업)

퀸스 대학교 (경제학 / 중퇴)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경제학 · 물리학 / 학사)

배우자

저스틴 머스크 (2000 ~ 2008)

탈룰라 라일리 (2010 ~ 2012, 2013 ~ 2016)

파트너

그라임스 (2018 ~ 2021)

시본 질리스(Shivon Zilis)

부모

아버지 에롤 머스크(1943년생)

어머니 메이 머스크(1948년생)

자녀

8남 2녀

장남 네바다 알렉산더 머스크(Nevada Alexander Musk, 2002~2002)[a]

차남 그리핀 머스크(Griffin Musk, 2004~ )[a]

장녀 비비안 윌슨(Vivian Wilson, 2004~ )[a]

삼남 데미안 머스크(Damian Musk, 2006~ )[a]

사남 색슨 머스크(Saxon Musk, 2006~ )[a]

오남 카이 머스크(Kai Musk, 2006~)[a]

육남 엑스 애시 에이-트웰브 머스크(X Æ A-Xii Musk, 2020~ )

7남 - 질리스 머스크(- Zilis Musk, 2021~ )[b]

8남 - 질리스 머스크(- Zilis Musk, 2021~ )[b]

차녀 엑사 다크 사이디어리얼 머스크(Exa Dark Sideræl Musk , 2021~ )

거주지

캐나다 온타리오 킹스턴 (1990~1992)

미국 펜실베니아 필라델피아 (1992~1995)

미국 캘리포니아 실리콘밸리 (1995~2001)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2001~2020)

미국 텍사스 오스틴 (2020. 12.~)

종교

무종교(범신론)

약력

1995년 Zip2 창립

1999년 X.com 창립

2002년 스페이스X 창립

2004년 테슬라 최대주주 등극

2015년 OpenAI 창립

2022년 트위터 인수

메타 창업주

마크 저커버그

Mark Zuckerberg 프로필

본명

마크 엘리엇 저커버그

(Mark Elliot Zuckerberg)

출생

1984년 5월 14일 (낭ㄱ39세)

미국 뉴욕 주 화이트플레인스

국적

미국

거주지

미국 캘리포니아 팔로 알토

종교

무신론 → 불명

신장

키171cm (5’ 7”)

학력

아즐리 고등학교 (전학) (1998 ~ 2000)

필립스 엑시터 아카데미 (졸업) (2000 ~ 2002)

하버드 대학교 (심리학, 컴퓨터과학/ 중퇴) (2002 ~ 2004)

하버드 대학교 (명예학사) (2017)

직업

기업인, 자선사업가

현직

메타 대표이사

재산

949억 달러 (2023년 6월)

가족

아버지 에드워드 저커버그(Edward Zukerberg)

어머니 카렌 켐프너(Karen Kempner)

배우자 프리실라 챈(Priscilla Chan) (2012년~현재)

장녀 맥시마 챈 저커버그(Maxima Chan Zuckerberg) (2015년생)

차녀 어거스트 챈 저커버그(August Chan Zuckerberg) (2017년생)

삼녀 아우렐리아 챈 저커버그(Aurelia Chan Zuckerberg) (2023년생)


마크 저커버그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스크 트윗을 캡쳐해 올린 사진.

누가 이길까?

머스크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자랄 때 격렬한 길거리 싸움을 벌이곤 했다고 자랑한 적 있다. 태권도와 유도도 배웠다고 한다.

“나는 ‘Walus’라는 기술이 있는데 상대 위에 누워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다.

저커버그는 최근 주짓수 토너먼트 대회에서 금메달을 땄다.

덩치는 머스크가 크지만 저커버그는 39세, 머스크는 51세다.

더버지는 “역사상 가장 재미있는 경기 가운데 하나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물러서지 마세요. 머스크.”

폴리티코는 “주커버그가 좀 더 유리할 수도 있다”고 분석했다. 머스크는 왕년에 잘 나갔던 주먹이고 저커버그는 한 달 전에 우승자다.

머스크의 지난 4월 BBC와 인터뷰도 다시 화제가 됐다.

“제가 트윗으로 제 발등에 총을 쏜 적이 있나요? 그렇습니다. 새벽 3시 이후에는 트윗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22일(이하 현지 시각) 영국 BBC 등에 따

르면 이날 한 트위터 이용자는 메타가 '스레드'라는 이름의 SNS를 출시한다는 소식을 머스크에게 보내며 "스레드가 진짜 트위터의 라이벌이 될 것 같나"고 물었다.

이에 트위터의 최고개발책임자(CTO)인 머스크는 "지구 모두가 조만간 대책 없이 저커버그 손가락에 지배당하겠다"며 빈정거렸다.

이에 다른 이용자가 "저커버그는 주짓수를 한다. 조심하라"고 하자, 머스크는 "나는 철창에서 싸움을 할 준비가 돼 있다"고 답했다.

테슬라와 스페이스X, 트위터 등을 소유한 일론 머스크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의 모기업 메타 소유주 마크 저커버그가 쇠창살 우리 안에서 서로 싸우기(cage match)로 합의했다고 BBC가 22일 보도했다

이는 종합격투기(MMA) 같은 맨손 격투로 저커버그와 한판 붙어보겠다는 뜻이다.

이에 저커버그는 참지 않고 "위치를 보내달라" 며 맞섰다.

이를 본 머스크는 "라스베이거스옥타곤"이라고 답하며 도발했다.

라스베이거스 옥타곤은 얼티밋 파이팅 챔피언

십(UFC) 시합이 열리는 장소다.

UFC는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 본사를 두고 있다.

같은 날 테크 전문매체 더버지(The Verge)는저커버그가 머스크와의 결전에 대해 "진심이며 세부 사항을 기다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더버지에 따르면 메타 대변인은 '이 언쟁이 진담 이냐'는 질의에 "보여주는 그대로"라고 답했다.

두 사람의 대결 예고에 전 세계 누리꾼들은 둘이 실제로 맞붙으면 누가 이길지 진지하게 논의하고 있다.

덩치로는 키 188cm 장신인 머스크가 키170cm를 조금 넘는 저커버그보다 우세하다는 평이나온다.

다만 머스크는 무술에 조예가 깊지 않다.

반면 저커버그는 종합격투기를 수련했고 주짓수 대회에서도 우승한 바 있다.

나이도 저커버그 39세 51세 머스크보다 12세 어리다.

방송인 겸 격투 스포츠 저널리스트인 닉 피트는 BBC 방송에 출연해 "머스크의 성격 때문에 실제로 경기가 성사될 가능성이 높다"며 "저커버그는 5피트 7인치(171c)로 머스크보다 6피트

작지만, 12세나 어리고 훈련을 잘 받았다. 머스

크의 등을 잡고 팔로 목을 감싸고 목을 조르는

것은 어렵지 않을 것"이라며 저커버그의 승리를 점쳤다.

머스크와 저커버그가 실제로 격투기 대결을 벌일지는 미지수다.

BBC나 CNBC 등 다른 매체의 질의에트위터와 메타 측은아직 답변을 내놓지 않았다.

미국 대표 기술기업의 수장이자 세계 최고 부호인 이들의 격투기 대결이 실제로 성사될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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