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광교 서울 고속도로 방음터널 위에 서 있는 이유 90도 인사하는 여성 정체 소름돋는 여자 영상 (+보배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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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오후 7시 45분께 목격된 장면

"노을 보려던 여중생" 등 제보 쏟아져

한 네티즌이 고속도로에서 보고도 믿기 힘든 광경을 포착했다.

지난 12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용인서울 고속도로 방음터널 위 앉아있는 여자 보신분 계실까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가 올린 영상과 사진은 공포를 자아냈다.

고속도로의 방음 터널 위에 웬 여자가 우뚝 서

있던 것이다.

글쓴이는 "야심한 밤 무섭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하여 글 남겨 본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일행이 운전하고 있고 저는 보조석에서 자는 도중 일행이 방음 터널 위에 어떤 여자가 앉아 있다며 저를 다급하게 깨웠다. 믿기지 않았던 저는 헛것을 본 게 아니냐며 무시했지만 집 근처 도착 후 블랙박스를 돌려본 결과 온몸에 소름이 돋았다"라고 말했다.

그가 여성을 목격한 시각은 지난 11일 오후 7시

45분께였다.

위치는 용인서울 고속도로에서 영동고속도로로 향하는 방면의 광교 방음 터널 구간이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고속도로 작업자가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지만, 글쓴이는 이를 부정했다. 그는 "보통 고속도로 작업할 때면 차량이나 표지판으로 안내하지만 당시 그런 사람은 없었으며 작업자의 복장이 아닌 일반 복장으로 확인된다. 하이바나 안전조끼도 없었다"라고 설명했다.

영상에서 여성은 방음 터널 위에 우뚝 서 있다.

여성은 금방이라도 떨어질 것처럼 아슬아슬하게 방음 터널 가장자리에 서 있다.

그는 마치 허리를 숙여 인사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용인서울 고속도로 방음터널 위 앉아있는 여자 보신분 계실까요? (추가)

야심한 밤 무섭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하여 글 남겨 봅니다

다름이 아니라 11일 일요일 16시 40분경 용인서울 고속도로 수원부근 방음터널위에 앉아있는 여자를 목격했습니다

일행이 운전하고 있고 저는 보조석에서 자는 도중 일행이 방음터널위에 어떤 여자가 있다며 저를 다급하게 깨웠습니다 믿기지가 않았던 저는 헛것을 본게 아니냐며 무시했지만

집 근처 도착 후 블랙박스를 돌려본 결과 온몸에 소름이 돋았습니다.

블박원본을 첨부하려 했지만 메모리카드 회수 중 포맷이 되어 불가하여 급하게 차안에서 최초확인했던 블박화면으로 대체합니다ㅜㅜ

-------------수정------------------------

1. 시간

16시45분>>>19시45분

2. 위치

용인서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상행 광교방음터널

3. 작업자??

보통 고속도로 작업할때면 차량이나 표지판으로 안내하지만 상황 당시 없었으며 작업자의 복장이 아닌 일반복장으로 확인됩니다.(하이바,안전조끼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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