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안녕하신가영 백가영 혈액암 진단 근황 3차 항암치료 중 나이 프로필

반응형

혈액암 투병 안녕하신가영 근황

3차 항암치료 중

'죽음의 문턱에서'

혈액암 투병 중인 가수 안녕하신가영(본명 백가영)이 안쓰러운 근황을 전했습니다.

안녕하신가영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차 항암치료를 받았다"라며 "이번에는 약이 독해졌다는 말을 들어서인지 꽤 고생을 하고 있다"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죽음의 문턱에서 뒤걸음질

"아무 것도 하지 않아도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상태가 이어지다 보니 많아지던 생각들도 어느 순간 사라지는 것 같다"

"최인아 작가의 책에서 '시간과 노력은 재미의 세계로 들어가는 입장권'이라고 하는데 요즘 내가 들이는 시간과 노력은 죽음의 문턱에서 열심히 뒷걸음 치는 일뿐이다"

"그럼에도 세상의 많은 재미와 사랑을 알기에 노력하고 싶어서 또 힘을 내기 위해서 몇 자 남겨보며"

혈액암 투병 중인 안녕하신가영

안녕하신가영은 지난 3월 갑작스레 악성 림프종, 혈액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그녀는 "일주일 사이에 상상도 못 했던 새로운 세계가 펼쳐지며 진행 속도도 빠른 병이라 당장 이번 주부터 항암치료를 시작하게 됐다"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가수 안녕하신가영은 누구?

안녕하신가영은 2009년 밴드 '좋아서하는밴드'의 베이시스트로 데뷔해 2013년 노래 '우리 너무 오래아꼈던 그말'을 발매하며 싱어송라이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안녕하신가영 프로필

본명 백가영

출생, 나이 1987년10월23일(35세)

배우자, 아들 1명

동아방송예술대학 실용음악과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