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무 대구 상인동 가스폭발 현장 너무 처참하다 미주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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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에서 대구 상인동 가스폭발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20일 방송된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에서는 장도연, 장성규, 장현성이 이야기 친구 홍석천, 심이영, 미주와 함께 '대구 상인동 가스폭발 사고'를 재조명했다.

1995년 4월 28일 오전, 대구 상인네거리 인근에서는 지하철 공사를 위해 천공기 작업이 진행 중이었다. 단단한 것을 뚫은 느낌에 당황한 인부는 천공기 드릴을 들어 올렸고, 파손된 8cm의 구멍에서 엄청난 양의 가스가 분출되기 시작했다.

가스관이 파손된 곳은 이동이 많은 8차선 대구 상인네거리 인근, 가스 누출이 일어난 시각은 등교와 출근하는 사람들이 많은 오전 시간이었다. 특히 상인네거리 바로 옆에 위치한 영남중학교는 등교 시간을 앞두고 있었다.

그곳에는 새 자전거를 빨리 타고 싶어 등굣길을 서두른 영남중 2학년 창윤이, 등굣길에 친구를 만기로 한 영남중 2학년 지한이, 버스를 한 대 놓치고 다음 버스에 오른 영남중 1학년 우진이를 비롯한 수많은 학생들이 학교로 향하고 있었다.

그때 폭발음과 함께 거대한 불기둥이 솟아올랐고, 등굣길은 생지옥으로 변했다. 당시 상인네거리는 지하철 공사로 도로에 복공판이 깔린 상태였고, 무려 280kg에 달하는 복공판들이 하늘로 튀어 오르면서 그 피해가 걷잡을 수 없이 커졌던 것.

이 사고 현장의 사진을 본 미주는 "너무 처참하다"라며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고, 이어 버스를 놓쳐 사고를 피한 이우진 씨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본명

이미주 (李美珠[훈음], Lee Mijoo)[Profile] → 이승아[4]

출생

1994년 9월 23일[Profile] (28세)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문정리

국적

대한민국 국기

대한민국

신체

164cm[6]|O형[Profile]|240~245mm[8]

가족

아버지 이범열(1962년생)[9]

어머니 오미향(1966년생)[10]

언니 이영주(1992년생)

반려견 도니, 쪼아[11]

학력

죽향초등학교 (졸업)

옥천여자중학교 (졸업)

옥천상업고등학교[12] (인터넷상거래과 / 졸업)

대한민국의 가수, 방송인. 걸그룹 러블리즈의 멤버로 메인댄서, 서브보컬을 맡고 있다.

밝고 활발한 성격으로 러블리즈 멤버의 전반적 성향과 달리 비글미 넘치는 발랄한 행동과 성격으로 멤버들에게 활기를 주는 멤버다. 출근길이나 무대 등에서는 관능적인 매력까지 보여주어 러블리즈 대표 올라운드 플레이어 역할을 해냈다. 2018년 이후로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는 등 예능인으로서의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몸선이 예쁜 연예인으로 꼽힌다. 마른 체형이지만 몸매가 굉장히 좋다. 전체적으로 섹시한 선을 가지고 있다. S라인 몸매로는 대장 멤버, 단체 사진에서 혼자 꽉 끼는 상의를 입은 듯한 착각을 일으키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이상한 나라의 러블리즈〉 3화에서 화보 촬영 시에도 너무 섹시하다는 사진작가의 후문. 또 2016년 11월 25일 V LIVE 아이콘케빵쇼 이제는 말할 수 있다😎 V LIVE에서 폴라티를 입고 나왔을 때 글래머러스한 몸이 부각되기도 했다. 그래서인지 실물로 보면 눈에 확 띄는 편. 〈나 혼자 산다〉 박나래 편(305, 306회)에 출연할 때 몸에 딱 맞는 운동복을 입고 출연하여 전체적으로 우월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또한, 비율이 상당히 좋아 키가 류수정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데뷔 초 프로필에는 키가 류수정과 1cm 차이인 167cm라고 적혀 있었는데, 팬들이 이에 대해서 별다른 의심을 하지 않았는데도 나중에 스스로 키를 늘린 것이라고 자수했다.

이 때문에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러블리즈의 대표 여덕몰이 멤버로 불린다. 보통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할 수 있는 멤버에게 이러한 칭호가 붙는데, 미주는 여성들의 워너비 몸매로도 자주 뽑히는 덕에 이러한 특징이 부각되는 편이라 볼 수 있다.

생긴 건 천상 걸그룹인데 예능에서는 돌+아이 파워가 충만해서, 그 차이에서 오는 괴리가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는 평이 있다. 그래서인지 닮은 꼴로 유채영이 종종 언급된다. 화려한 이목구비에다, 그룹 활동을 한 가수인데 예능에서는 몸 사리지 않고 미친 듯 활약하는 면도 비슷하다.

시크하고 도도하게 생긴 인상과는 다르게, 발랄하고 엉뚱하고 털털한 게 특징. 본인 스스로도 "개구쟁이 짱구와 비슷하고 활발하고 친화력이 좋으나, 말이 조금 많고 정신 사납다"고 말한다. 외부 활동시 적극적이고 활발하다. 사람을 좋아해서 잔정이 깊고 팬들을 자주 만나고 싶어한다. 〈러블리즈 다이어리 시즌 3〉에서도 "팬들과 더 많은 대화를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영상

러블리즈 활동시 도도한 컨셉을 밀었으나, 본인의 원래 성격 때문에 유지하기가 힘들었다. 도도하다는 말을 들을 때 웃음이 터지는 경우가 많으며, 신촌 팬사인회에서는 "그거 다 컨셉이야"라고 했다며 너스레 떨었다는 후문이 있다.

행사에서 유독 흥이 대폭발하는 경우가 많은데, 차량 탑승 도중 빼꼼이 아니라 들어갔다 나왔다를 반복해서 팬들의 반응을 이끌어내거나, 행사가 끝나고 퇴장하는 도중 느닷없이 난입해서 막춤을 선보이고 퇴장하는 등 그야말로 흥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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