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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 엉덩이만 가린
아찔한 패션 선보여
필리핀 공연 엉밑살 드러난
하의실종패션으로 춤추는 영상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필리핀 공연에서 과감한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블랙핑크는 지난 25일부터 26일 이틀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BLACK WORLD TOUR BORN PINK' 공연을 마쳤습니다.
멤버들 중 가장 짧은 하의를 입은 제니는 미니스커트를 입고 섹시미를 뽐냈습니다.
엉밑살 드러낸 하의실종 패션
아찔하면서도 고혹적인 분위기를 과시하는 제니의 영상을 순식간에 각종 SNS 사이에서 확산됐습니다.
그중 지난 26일 틱톡 계정 'ch_blackpink'이 공개한 제니의 영상이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영상 속 제니는 요정 같은 모습으로 몸을 흔들며 살랑살랑 춤을 췄습니다. 짧은 스커트를 입어 드러나는 그녀의 우월한 각선미에 팬들은 환호했습니다.
이외에도 허리까지 내려오는 리본 머리끈과 포슬포슬한 레그워머는 흡사 발레리나를 연상케하기도 했습니다.
제니 엉밑살 드러낸 하의실종 패션
블랙핑크 필리필 마닐라 공연 영상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얼굴은 아기인데 몸매는 핫걸 그 자체' '진짜 요정이 춤추는 것 같다' '엉밑살 패션까지 유행시키는 거 아닌가 모르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일부 팬들은 "너무 노출이 심한 것 같다"며 "아무리 예쁜 옷이라도 다음부턴 중요 신체 부위는 가릴 수 있는 옷을 입혀줬으면 좋겠다"고 제니를 걱정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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