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티아라의 효민이 시원한 비키니와 원피스 스윔웨어룩으로 폭염을 날려버렸다.
사진=효민 인스타그램
효민은 20일 자신의 채널에 “The one and only swimsuit!”라는 글과 함께 리조트 수영장에서 더위를 잊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효민은 리조트 수영장에서 늘씬한 몸매가 드러난 화려한 비키니 수영복과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스타일리시한 리조트 스윔웨어룩을 선보였다.
한편 효민은 2009년 그룹 티아라로 데뷔했으며 '거짓말', '롤리 폴리', '보핍보핍', '너 때문에 미쳐', '러비-더비' 등 여러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현재 효민은 SNS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효민 인스타그램
사진=효민 인스타그램
사진=효민 인스타그램
사진 속 효민은 한 수영장에서 화보를 촬영하고 있는 모습. 그린 컬러의 비키니를 입고 누워 머리를 쓰다듬는 모습이 섹시미를 자랑한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파스텔톤의 오프숄더 수영복에 레드 랩스커트를 두른 모습으로 잘록한 바디라인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2009년 그룹 티아라로 데뷔한 효민은 현재 개인 SNS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지난 해에는 일본식 칵테일주 효민사와를 내놔 눈길을 끈 바 있다.
사진=효민 인스타그램
효민은 초록색 비키니를 입고 긴 생머리를 쓸어넘기고 있다. 비현실적 몸매를 자랑하는 효민의 신체 프로필은 164.5cm 48.4kg이라고 알려졌다.
사진을 본 팬들은 "너무 날씬하다. 몸매 비결 공유해달라", "초록색이 잘 받는다", "바다에서 탈출한 현실판 인어 공주 같다", "말랐는데 볼륨감은 갖췄다. 부러운 몸매다" 등 댓글을 달았다.
소녀시대이자 배우 활동하는 권유리는 효민이 광고하는 아이템의 인증샷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해외 출장 애착템"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를 본 효민은 "권유리 최고야. 나도 챙겨왔다"라고 우정을 자랑했다.
효민이 속한 그룹 티아라는 2009년 데뷔해 올해로 15주년을 맞이했다. 티아라는 9월 홍콩 또는 마카오에서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팬 미팅을 개최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자세한 장소와 일정은 미정이다.
가수로 데뷔한 효민은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등 다양하게 활동하며 영역을 넓혀나가고 있다. 그는 인스타그램,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효민 인스타그램
사진=효민 인스타그램
사진=효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