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날엔 웃기" 아이유, 월드 투어 'HEREH' 쿠알라룸푸르 공연에서도 빛나는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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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쿠알라룸푸르 공연을 마친 소감을 남겼다.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14일, 아이유는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힘든 날엔 쿠알라룸푸‘르’ 하면서 웃기 헐콘 in KUALA LUMPUR”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이 사진들은 쿠알라룸푸르에서의 콘서트 준비 과정을 담고 있다.

사진 속 아이유는 무대에 오르기 전 대기실에서 준비에 한창인 모습으로, 또렷한 눈망울과 러블리한 웨이브 헤어, 직각 어깨와 여리여리한 쇄골이 돋보이는 룩을 선보였다.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그녀의 여신 비주얼은 대기실에서도 빛을 발하며 팬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아이유는 지난 8일과 9일 쿠알라룸푸르 Axiata 아레나에서 개최된 ‘2024 IU HEREH WORLD TOUR CONCERT IN KUALA LUMPUR’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공연은 매진을 기록하며 그녀의 글로벌 인기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특히 공연 중 아이유는 특유의 매력과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다음 투어 일정으로 아이유는 영국 런던을 방문할 예정이다. 오는 21일 OVO 아레나 웸블리에서의 공연이 예고되었으며, 런던의 팬들은 벌써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월드 투어는 각국 팬들과 소통하며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어, 아이유의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큰 기대가 모이고 있다.

아이유는 대기실에서도, 무대에서도 변함없이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에게 끊임없는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그녀의 월드 투어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이 되고 있다.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앞서 아이유의 월드 투어 ‘HEREH’는 지난 3월 2일부터 3일, 9일, 10일에 개최된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요코하마, 타이페이, 싱가포르, 자카르타, 홍콩, 마닐라, 쿠알라룸푸르에서 공연을 개최하며 국내외 팬들과 만났다.

오는 21일 런던 공연을 시작으로, 23일 베를린, 29일과 30일에 방콕, 7월부터는 오사카, 뉴워크, 애틀랜타, 워싱턴 D.C., 로즈먼트,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에서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이번 월드 투어의 마무리는 오는 9월 21일과 22일 상암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HEREH’ 앵콜 콘서트를 개최해 대미를 장식할 예정으로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아이유는 지난 2월 미니 6집 앨범 ‘The Winning’을 발매했으며, 더블 타이틀곡 ‘홀씨’와 ‘Shopper(쇼퍼)’로 발매 후 많은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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