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전임신 속도위반으로 결혼한 아프리카 BJ 커플 원선재 애공 2세 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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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위반으로 결혼

아프리카TV BJ 원선재와 애공

20일 오늘 2세 출산

'원선재 주니어2세' 사진공개

혼전 임신을 고백했던 아프리카TV BJ커플이 2세를 품에 안았습니다.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출신 BJ 원선재가 20일 자신의 아프리카TV 방송국 채널의 게시판에 '원선재 주니어2세'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갓 태어난 아기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원선재 주니어 2세

오늘 20일 2세 출산

원선재는 "우리 꼬미(태명)가 무사히 세상에 나왔다. 너무 예쁘지 않나? 우량아라고 한다. 4.05KG이다"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이어 "사람들이 첫 모습 보면 쭈글쭈글하고 외계인 같다고 하는데 그런 거 전혀 없이 너무 예쁘다"라며 "잘 키워보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애공(아내)이 굉장히 힘들어하는데 옆에서 잘 케어해주고 오겠다"

"오늘 출산일이라고 신경 써주시고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속도위반 결혼 애공, 원선재

원선재는 지난해 9월 BJ 애공(김은하)의 임신 소식과 함께 결혼을 발표했습니다.

당시 두 사람은 '임신 10주 차'라고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습니다.

둘의 출산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축하를 이어가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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