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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위 충격사건
당진영덕고속도로에서
발생한 사건
불이 난 제네시스
운전자 흉기찔러 숨진채 발견
20일 당진영덕고속도로에서 사망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불이 난 제네시스 차량 안에서 운전자가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사망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수원(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했습니다.
당진영덕고속도로 영덕방향 졸음쉼터
제너시스 차량 화재 발생
운전자 흉기에 찔린채 발견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20일 오전 7시59분쯤 충북 보은군 탄부면 당진영덕고속도로 영덕 방향 졸음쉼터에서 주차된 제너시스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불은 현장으로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약 2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이 꺼지 차량 운전석에서 40대 남성 A씨가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현재 사망 원인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범죄 가능성도 있어 경찰이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의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기 위해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했습니다.
이 사건은 더쿠, 에펨코리아 등 주요 커뮤니티로도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공포에 떨었습니다. "영화에서나 나올 것 같은 상황"이라며 불안해하는 반응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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