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아내 김다예 취직 성공 명함 공개 '법무법인 존재 피해자인권팀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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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예 인스타그램에 올린 명함

박수홍 변호사가 운영하는 사무실

노종언 변호사, 윤지상 변호사 사무실

법무법인 존재 피해인권팀 팀장

가족과 법적 다툼 중인 방송인 박수홍 아내 김다예씨가 취직을 했습니다.

21일 김다예는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습니다.

그녀는 서울시 서초구 소재 법무법인 존재의 피해자인권팀 팀장이 됐습니다. 남편 박수홍의 변호사가 운영하는 사무실입니다. 변호사가 김다예씨에게 같이 일하자는 제안을 먼저 했다고 합니다.

김다예 숭실대 건축공학과 출신

김씨는 "드디어!! 법무법인 명함 나왔어요. 엄청난 직함을 주신 대표 변호사님"이라고 남겼습니다. 새로 받은 명함 인즏샷도 공개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업무를 하게될 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김다예는 숭실대학교 건축공학과 출신입니다. 그녀는 졸업 후 다양한 방송의 리포터로 활동했습니다. 박수홍과는 23살 나이 차이가 납니다.

 

"남편 박수홍이 죽으려고 했을 때, 선의를 베푼 사람이 왜 죽어야 하냐며 계속 살아갈 수 있도록 지켜준 사람. 나에게 온갖 저주 섞인 허위사실들이 쏟아질 때, 진신의 힘은 위대하다며 끝까지 버틸 수 있게 해준 사람. 은인과 같은 노종언 변호사님과 윤지상 변호사님과 함께 피해자들을 위한 일을 할 수 있게 되어 정말 행복하고 감사할 따름"

박수홍 부부는 유튜버 김용호를 상대로 명예훼손, 강요미수, 모욕혐의로 소송을 벌이고 있습니다.

김용호는 지난해 4월부터 8월까지 김다예에 대한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유포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수홍은 친형 부부를 횡령혐의로 고소했고 최근 재판에서 증언도 했습니다.

김다예 프로필

나이, 학력, 직업

박수홍 변호사

노종언 변호사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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