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아만다 바인즈 알몸으로 LA 거리 활보 정신병원 강제입원 인스타그램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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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세 여배우 아만다 바인즈

알몸으로 거리 활보

직접 911 신고해 정신병원 입원

코드5150 정신병원 강제입원

여배우가 나체로 거리를 돌아다니다 정신병원에 강제로 입원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미국 페이지식스는 지난 20일 배우 아만다 바인즈(36세, Amanda Bynes)가 미국 LA 거리를 알몸으로 활보하는 모습이 목격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아만다 바인즈 나체로 LA 활보

코드 5150 조치

보도에 따르면 아만다 바인즈는 나체 상태로 지나가던 차를 세우고 "정신병원에서 내려오고 있다"고 말한 뒤 직접 911에 전화를 걸어 구조를 요청했습니다.

이후 그녀는 정신과 의사들과 상담 후 코드 5150 조치를 받고 정신병원에 강제로 입원됐습니다.

코드 5150은 본인 및 타인에게 위해를 가할 수 있는 상황에 부여됩니다.

현재 아만드 바인즈는 정신병원에 입원 중이며 치료를 받고 있으며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정신분열 증세 아만다 바인즈

성인 후견인 제도 명령

아만다 바인즈는 정신분열증세 등으로 성인 후견인 제도 명령을 받아 어머니의 관리를 받고 있었습니다.

이 사건은 성인 후견인 제도가 종료된 지 1년 만에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만다 바인즈는 지난 2013년에도 정신병원에 강제로 입원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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