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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예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글
김다예 전남친 유정환 루머 해명
'몽드드 유정환 일면식도 없는 사람'
방송인 박수홍 아내 김다예가 인터넷에서 계속 퍼지고 있는 전 남친 루머에 대해 직접 해명했습니다.
김다예는 20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서 누리꾼이 쓴 댓글을 공개했습니다. 해당 댓글엔 "다른 건 몰라도 몽드드 유정환 전여친인건 맞잖아 이건 팩튼데 그리고 몽드드 절친 박수홍 이것도 사실이고'라는 루머가 적혀있었습니다.
김다예, 유정환 전여친 부인
유정환 듣도보도 못한 사람
김다예는 문제의 루머를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아직도 피고인 김용호의 허위사실들을 유포하는 공범들 다음은 당신 차례"
"몽드드 유정환 듣도 보도 못한 일면식도 없는 사람이다. 허위사실 유포의 무서움"
유튜버 김용호
김다예 전남친 루머 퍼트린 혐의
유튜버 김용호는 박수홍과 김다예에 관한 루머를 퍼트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상태입니다. 김용호는 지난해 4~8월 김다예가 박수홍 지인인 몽드드 업체 대표 유정환과 교제했다는 내용의 허위 사실을 유포했습니다.
또한 유정환 대표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뒤 박수홍 부부가 결혼했다는 주장과 함께 김다예가 마약을 복용했다는 루머도 퍼트렸습니다.
김용호는 이날 서울동부지법에서 형사6단독 박강민 부장판사 심리로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강요미수, 모욕혐의 등으로 세 번째 공판을 받습니다. 김다예는 직접 증인으로 나서며 김용호의 엄벌을 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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