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글로리 비하인드컷 배우 김건우
역삼각형 뒤태 인증샷
더글로리 피투성이 모습 공개
임지연 '시체 전문 배우'
한예종 최고 몸쌍, 수석입학
다 가진 남자 배우 김건우
'더 글로리'에서 손명오 역을 맡아 활약한 배우 김건우가 드라마 비하인드컷을 공개했습니다.
김건우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명오야 이젠 행복만 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5장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넷플릭스 '더 글로리' 현장에서 다양한 인증샷을 찍고 있는 김건우가 담겼습니다.
타투 가득한 상체
성난 등근육 '한예종 대표 몸짱'
그는 대기실에서 타투가 가득한 상체를 드러낸 채 거울 셀카를 찍고 있었습니다. 김건우는 치명적인 눈빛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발산해 시선을 강탈했습니다.
또 상의를 탈의한 채 성남 등근육을 뽐내 눈길을 붙잡았습니다. 김건우는 구릿빛 피부에 넓은 어깨, 역삼각형 등을 인증해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더 글로리'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임지연은 최근 단체 인터뷰에서 "김건우가 대학교 후배인데 한예종 최고 몸짱이었다. 연기과의 유명한 몸짱이었다"고 증언한 바 있습니다.
더 글로리 피투성이 사진
임지연 '시체전문 배우'
여기에 김건우는 피투성이 분장에도 환하게 웃거나 브이 포즈를 취하는 등 반전 매력을 자랑해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해당 사진을 본 임지연은 "명오 잘가. 시체전문 배우"라는 댓글을 달았고, 김건우도 "아니 저기요. 시체 전문 배우라니"라고 응수해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김건우는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송혜교 분)을 괴롭힌 학폭 가해자 중 1명인 손명오 역을 맡아 호평받았습니다.
그의 활약에 힘입어 '더 글로리 파트2'는 지난 10일 공개 이후 3일 만에 1억 시간이 넘는 시청 시간을 기록하는 등 전 세계 TV쇼 부문 1위에 올랐습니다.
김건우는 오는 5월 첫 뮤지컬 '빠리빵집'으로 무대에 올라 팬들을 만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