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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 아내 이솔이 노래실력
'Like My Father'
"이참에 남편 벨소리 바꿔야지'
박성광마저 감탄한 아내 이솔이 팝송 커버 영상
개그맨 박성광 아내 이솔이가 의외의 가창력을 자랑했습니다.
이솔이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구의 홈 레커딩 장비로 녹음해봤다. 기술이 정말 많이 발전했다. 이참에 남편 벨소리 강제로 바꿔줘야지"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솔이는 Jax의 'Like My Father'를 커버한 모습입니다. 청아한 음색과 뜻밖의 가창력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특히 화장기 없는 얼굴임에도 불구하고 청순한 비주얼로 시선까지 사로잡았습니다.
이를 본 남편 박성광은 "남편이 누군지 참 복 받은 놈일세"라는 댓글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안겼습니다.
누리꾼들 역시 "너무 잘하시는 거 아니예요?" "노래까지 잘하는 줄 몰랐어요" "와 연니 목소리가 너무 예뻐요" "제발 풀버전 공개해 주세요"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솔이는 2020년 8월 박성광과 결혼, 이후 SBS '동상이몽-너는 내운명'에 출연해 신혼생활을 공개해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결혼 전에는 10년 동안 제약회사에서 근무했습니다.
제약회사를 그만 둔 이솔이는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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