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한소희 동시에 올린 투샷 사진 '자백의 대가' 동시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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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한소희가 동시에 올린 사진

자백의 대가 출연 확정

네티즌 반응 폭주

배우 송혜교와 한소희가 드라마 '자백의 대가' 출연을 확정했습니다.

지난 16일 한소희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백의 대가'라는 글과 함께 송혜교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송혜교 역시 한소희가 올린 사진을 공유하면서 하트표시를 남겼습니다.

송혜교 한소희 출연 자백의 대가

송혜교와 한소희가 최근까지 검토 중이라고만 밝혔던 드라마 '자백의 대가'는 살인 사건을 둘러싼 두 여성의 연대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극중 송혜교는 우연히 살인 사건에 휘말리면서 삶이 송두리째 바뀌는 미술 교사 '안윤수'를 연기합니다.

한소희는 '반사회적 사회 성향'을 가진 정체를 알 수 없는 신비로운 여자 '모은' 역할을 맡았습니다.

두 사람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 조합이 되네" "두 사람 화보 많이 찍어라" "뭘 하든 보겠다"며 댓글을 남겼습니다.

한소희 출연 경성크리처 공개

한소희는 '자백의 대가'외에도 배우 박서준과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춘 넥플릭스 드라마 '경성 크리처'공개를 앞두고 있습니다.

경성 크리처는 1945년 봄, 생존이 전부였던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박서준은 북촌에서 가장 큰 대부호이자 정보통인 장태상 역을 맡았습니다. 한소희는 어린 시절부터 만주와 상해를 넘나들며 총과 칼을 다루는 데 능한 윤채옥 역을 연기했습니다.

 

송혜교는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고등학교 시절 당한 학교폭력으로 영훈까지 부서진 후 복수를 계획하는 여자 문동은을 연기해 극찬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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