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 새하얀 순백 의상도 찰떡 소화한 설원의 천사로 변신...비현실적 몸매에 팬들 반응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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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멤버 조이가 설원의 천사로 변신해 나타났다.

이하 출처 : Instagram@_imyour_joy

조이는 지난 26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조이는 새하얀 설원을 배경으로 순백의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화려한 비주얼과 러블리한 미소가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으며, 모델 뺨치는 압도적인 비율에 감탄을 자아낸다.

조이는 올 화이트 의상을 입어 마치 설원의 요정을 연상케 했다. 민소매 초미니 드레스에 베레모를 매치해 청순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을 과시했다.

바스트 부분에 있는 은색 리본이 사랑스러움을 추가했고, 치마 밑단에 박혀있는 장신구들이 트렌디함을 연출했다.

특히, 조이의 하얀 피부와 붉은 입술이 고혹적인 무드를 발산했으며 잘록한 허리 라인 또한 시선을 강탈했다. 여기에 조이의 눈웃음이 완벽함을 더했다.

해당 게시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연말 조이는 매번 전설이다.”, “새해 다이어트 자극제는 조이. 존예”, “어쩜 저렇게 화이트 컬러도 잘 어울리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이가 크리스마스 날 게재한 게시글도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다.

조이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뷰크”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며진 공간에서 빨간색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조이의 모습이 보인다.

조이는 독보적인 분위기와 러블리한 스타일링으로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녀는 튜브 톱 스타일인 레드 컬러의 산타 드레스를 차려입은 채 산타 걸로 변신한 모습을 보였고, 완벽한 몸매를 과시했다.

조이는 직각 어깨와 잘록한 허리를 보여 감탄을 자아냈고, 특히 가녀린 어깨라인과 움푹 파인 쇄골은 물론 아름다운 미모로 존재감을 발산했다.

여기에 화이트 컬러의 리본 끈을 사용해 반묶음 헤어스타일링을 보여 소녀미를 극대화했다.

또한, 이달 조이가 대놓고 몸매를 드러내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지난 21일 조이는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게재한 사진에서 한쪽 어깨를 드러내고 복근을 노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조이는 붉은색 크롭 니트와 핑크색 코듀로이 팬츠를 매치해 우아하면서도 힙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몸에 딱 맞게 달라붙은 크롭 니트로 군살 하나 없는 몸매 라인을 부각하도록 만들었다.

또한, 직각 어깨와 일자 쇄골도 눈길을 끌었으며, 검은색 긴 생머리에 일자 앞머리를 내려 인형 미모를 빛냈다.

해당 게시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이는 파스널컬러 따위 없다. 그냥 박수영 자체가 파스널컬러임”, “몸매 관리 어떻게 할까?” 등 특급 칭찬했다.

 

더불어 조이는 이달 16일 핑크색 원피스를 입고 황금 골반을 자랑해 놀라게 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핑크색 원피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옆태와 뒤태를 자랑하는 조이의 모습이 담겼다. 조이와 잘 어울리는 탁한 핑크색 홀터넥 원피스로 힙한 스타일링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입술에는 피어싱을 해 새로운 매력 발산했으며, 조이의 몸에 밀착된 원피스가 명품 몸매 라인을 돋보이도록 만들었다.

특히 황금 골반 라인과 애플힙이 완벽한 뒤태를 완성해 감탄을 불러일으켰으며, 사랑스러운 앞모습과 다른 반전 매력을 보여 섹시한 무드를 연출했다.

출처 : 싱글즈

한편 조이는 매거진 ‘싱글즈’와 진행한 화보 인터뷰에서 한 말이 팬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화보 속 조이는 깨끗하고 청초한 이미지부터 부드러운 분위기까지 뽐내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조이는 “무언가를 준비하고 세상에 나올 수 있게 하는 힘의 원천은 바로 팬들”이라면서 “첫 솔로 앨범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지금도 휴식 대신 새로운 활동들을 계속해서 기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조이는 팬들이 보낸 메시지를 읽으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그녀는 “팬들이 보내주는 사랑과 응원에 보답하는 일은 계속해서 여러 가지의 색을 보여주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인터뷰 진행하는 동안 ‘레베럽(레드벨벳 팬클럽)’들을 향한 사랑을 표현했다.

가수로서 예능인으로서 배우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면서 팬들에게 여러 모습을 보여주려는 조이의 따뜻하고 진실한 마음이 팬들에게 와닿았다.

이하 출처 : Instagram@_imyour_joy

조이가 속한 레드벨벳은 2014년에 데뷔해 올해 9년 차를 달리고 있으며 아직 유의미한 성과를 이어 나가고 있다.

레드벨벳은 지난달 28일 미니앨범 ‘더 리브 페스티벌 2022 – 벌스데이(The ReVe Festival 2022 – Birthday)’를 공개하고 타이틀곡 ‘벌스데이(Birthday)’로 활동했다.

컴백 간담회에서 조이는 레드벨벳만이 보여드릴 수 있는 부분이 무엇일까 생각하며 매 앨범 굉장히 노력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자신들은 도전을 좋아해 이번 해에는 클래식 샘플링에 도전해본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그녀는 앞으로도 새로운 방향으로 도전하고 무대를 보여드리면서 레벨스러움이 무엇인가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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