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실형 선고받았던 30대 뮤지컬 배우 유흥주점 여종업원 강간치상 혐의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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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뮤지컬 배우

과거 성폭행으로 실형 선고

유흥주점에서 여성 종업원 성폭행

또 강간치상 혐의로 입건

과거 성폭행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던 뮤지컬 배우가 또 다시 성범죄를 저질렀습니다.

14일 세계일보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뮤지컬 배우 A씨(38세)를 강간치상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성폭행 실형 30대 뮤지컬 배우

유흥주점 종업원 성폭행

경찰은 A씨를 현생범으로 체포해 수사 중입니다. A씨는 지난 13일 유흥주점에서 여성 종업원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매체에 자세한 사건 경위 등을 수사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앞서 A씨는 2017년에도 성폭행을 저질러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뮤지컬 배우 A씨는 부산의 한 주점에서 같이 술을 마시던 여성 종업원을 친구의 집으로 데려간 뒤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A씨는 1심에서 징역 5년 형을 선고받았고, 항소심과 상고심을 거쳐 2020년 징역 2년6개월이 확정됐습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 "누구야" "뮤지컬 배우 중에 저런 사람이 있었어?" "헐" "누구냐 진짜"등 댓글을 남기며 분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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