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m 협곡 아래로 추락했는데 생존한 남녀 미국인 '우리를 살린 차 현대차 엘란트라 N(아반떼)'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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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갈에 미끄러지면서 300피트 협곡 아래로 추락한 미국인

"우리를 살게 한 이 차는 정말 훌륭하다' 현대차 극찬

엘란트라 N(한국에서 아반떼 N) 극찬

현대자동차의 준중형차인 엘란트라 N을 몰다가 100m 아래 협곡으로 떨어진 한 커플이 경상을 입고 구조된 놀라운 사연이 알려졌습니다.

엘란트라 N은 한국에서 아반떼 N이란 이름으로 팔리고 있습니다.

현대차 엘란트라N은 훌륭한 차

'우리를 살렸다'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클로에 필즈와 크리스티안 젤라다 커플은 이달 중순 엘란트라 N을 타고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를 여행하고 있었었습니다.

당시 이들은 LA 카운티에 있는 엔젤레스 내셔널 국유림을 지나다 엘란트라 N이 지갈 위에서 미끄러지면서 300피트(91m) 협곡 아래로 굴러 떨어졌습니다.

엘란트라 N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박살이 났지만 커플은 크게 다치치 않았습니다.

필즈는 트위터를 통해 "현대 엘란트라 N은 정말 훌륭하다"며 "300피트 아래 떨어져서도 나는 살아남았다"고 밝혔습니다.

 

아이폰 14에 장착된 장치

'충돌 감지 및 긴급 구조요청 서비스'

통신 전파가 닿지 않는 곳에 떨어진 두 사람은 아이폰 14에 장착된 '충돌 감지 및 긴급 구조 요청 서비스'를 통해 전해진 구조 요청을 받고 출동한 구조대에게 무사히 구출됐습니다.

아반떼 N은 노멀 아반떼와 달리 한결 단단하게 조인 차체 강성이 돋보이는 차입니다. 차체 강성 향상을 위해 하부 7곳에 추가로 보강재를 장착했습니다. 리어 스티프 바와 전륜 쪽 차체 하단과 전륜 마운트에 보강재를 더했습니다.

노멀 아반떼와 다른 소재의 부싱을 가용해 차체 강성을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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