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결 걸린 아프리카 여캠 기룡 생방송 중 카톡 노출 과거 BJ 오뀨와 열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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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중 카톡 노출

뒷결 걸린 아프리카tv 여캠

BJ 기룡 "지금은 헤어진 상태"

빠른 해명 '뒷결' 인정

과거 BJ 오뀨와도 열애

아프리카TV 여캠 BJ 기룡이 방송 중 메신저 대화 내용이 유출되자 '뒷결'을 인정했습니다.

기룡은 9일 자신의 아프리카TV 방송국 게시판에 한 남성과의 메신저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내 전부'라는 이름으로 저장된 이 남성과 기룡은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전처럼 응원하는 사이로 돌아가자는 대화를 나눴습니다.

뒷결 논란에 기룡 빠른 해명

이날 기룡은 "죄송해요. 2주 전까지 잠깐 만났던 사람이 있었다"라며 "잠깐 만났었고 지금은 헤어진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기룡은 방송 도중 메신저 대화를 노출했고, 뒷결 의혹이 일자 해명에 나섰습니다.

'뒷결'의 의미, 뜻

뒷결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흔히 사용되는 은어로, 교제 사실을 공개하지 않고 뒤에서 몰래 사귀는 것을 의미합니다.

기룡이는 "헤어졌어도 뜨문뜨문 안부 묻고 지냈는데 이게 유출된 듯하다"라며 "저장명은 생각없이 안 바꿨다"라고 말했습니다.

"원래 성격이 귀찮음이 많기도 하고 별 신경 안 써서 더 오해를 받은 듯하다. 속여서 죄송하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기룡, 과거 BJ 오뀨와 열애

기룡은 2019년 트위치에서 방송을 시작했으며 현재는 아프리카TV에서 게임, 소통을 주 콘텐츠로 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지난해 12월에도 자신의 집에서 남성의 슬리퍼가 나오며 '뒷결'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당시 기룡은 시청자들이 해당 슬리퍼가 BJ 오뀨 것이라고 하자 "걸렸다. 옛날에 발이 아파서 바꿔 신었다. 존재를 까먹고 있었다"며 과거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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