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라이브 단국대 김도형 교수 프로필 'KBS PD 여성 유명 통역사도 JMS 신도'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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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간 JMS 추적

단국대 김도형 교수

'KBS PD, 여성통역사도JMS신도'

더 라이브 생방송 급히 종료

30여 년간 기독교복음선교회(JMS)를 추적해 온 김도형 교수가 생방송 도중 돌발 발언을 했습니다.

해당 장면은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 등을 통해 빠르게 확산됐습니다.

더 라이브 김도형 교수의 폭로

'KBS PD, 여성통역사도 JMS신도'

김도형 교수는 지난 9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1 '더 라이브'에 게스트로 등장했습니다. 정명석 총재와 JMS의 실체 등에 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방송 40여 분이 지났을 때, 김 교수는 갑자기 "정명석을 비호하는 사람이 먼 데 있지 않다. 여기 KBS에도 있다. KBS PD가..."라고 폭로했습니다.

갑작스러운 발언에 당황한 진행자는 "단언하지 마라"라고 말을 잘랐습니다.

김도형 교수는 더욱 강경한 말투로 "아니다. 제가 이름도 말할 수 있다. 그건 잔인할 거 같아서 이름은 말씀드리지 않겠지만 KBS PD도 현직 신도고 또 KBS 방송에 자주 나오는 여성 통역은 현재 형사 사건화된 외국인 성 피해자들 통역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KBS 방송에 노출된다면 '저 언니는 신뢰할 수 있겠다'고 생각할 거다. 그 언니를 신뢰하고 따라가면 어떻게 되겠냐. 계속해서 성 피해가 일어나는 것"이라고 알렸습니다.

더 라이브 생방송 급종료

진행자가 "JMS 신도가 사회 곳곳에 있는 것 같다"고 하자 김 교수는 "사회곳곳에 있다"면서 말을 이어가려 했지만, 진행자들은 "저희가 시간이 죄송하다. 예방 차원에서라도 길게 듣는 게 좋지만 여기서 마무리를 짓겠다"면서 급히 방송을 종료했습니다.

단국대 김도형교수의 저서

잊혀진 계절

정명석 교주와의 투쟁기

누리꾼들 김교수 신변 걱정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없는 데가 없구나" "바로 방송 끊어버리는 게 찐이다" "MC들 진짜 살 떨렸겠다" "피해자 인터뷰 기사 보니까 연예인 중에도 있고 아나운서 중에도 있다는데 다 밝혀졌으면"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김 교수의 신변을 걱정하는 댓글도 다수 달렸습니다. "제발 교수님 안전하시길" "와 너무 대단하신데..무탈하시길" "교수님 신변보호와 라이브가 더 필요합니다"등이 눈에 띄었습니다.

단국대 김도형 교수 프로필

과학기술대학 수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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