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BJ 깨박이 투병 근황 갑상선암진단 전이 군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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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에 걸렸다. 전이도 됐다'

아프리카TV BJ 깨박이

갑상선암 진단, 수술 예정

아프리카TV 인기 BJ 깨박이가 심각한 몸 상태를 알렸습니다.

깨박이는 7일 아프리카TV에서 "진지하게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방송을 진했습니다.

이날 그는 이사한다고 언급하며 "최대한 짧게 쉬려고 했는데 재수가 없다. 예상보다 오래 쉴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갑상선암 진단

양쪽 임파선까지 전이

"전에 방송 중 시청자분이 목에 뭐가 난 것 같다고 말해주셨다. 이후 검사를 받았고, 육안으로는 나아졌다"며 "피검사, CT촬영, 조직검사까지 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아침 9시에 검사 결과를 들었는데 이게 갑상선암이라고 한다"

"저도 놀랐다. 머리가 하얘졌다. 갑상선암이 증상이 없다고 한다"

"양쪽 임파선까지 전이가 됐다. 어머니랑 같이 갔는데 슬퍼하는 게 더 힘들었다"

"수술을 하고 싶어도 스케줄이 있어 알아보고 있다. 최대한 빠르게 수술 날짜 잡고 들어가도록 하겠다"

깨박이는 "지금도 작은 목소리가 더 줄어들까 걱정이다. 그리고 쉴 수 없는 상황에 쉬어야 한다는 게 걱정"이라고 털어놨습니다.

깨박이는 누구? 프로필

본명 이호연

출생, 나이 1993년5월28일(29세)

키 168cm, 58kg, A형

병역 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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