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학교 천원 프리미엄 조식 레스토랑 사업 '강원대 한라대 천원의 아침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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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 천원 아침 식사제공 사업

단돈 1000원 '프리미엄 조식레스토랑'

목포대 조식 서비시 지역주민도 이용

강원대 한라대 '천원의 아침밥'

국립목포대학교는 지난 2일부터 단돈 1000원에 아침 식사를 할 수 있는 '프리미엄 조식 레스토랑'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2023학년도 새 학기에 맞춰 시작된 이 사업은 목포대에 재학하는 학생들과 교직원들에게 매일 아침 든든한 한 끼 음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목포대 1000원 아침식사

프리미엄 조식 레스토랑 사업

목포대는 학생들에게 집밥 같은 균형 잡힌 아침 식사를 제공해 학생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식비 부담도 줄여주기 위해 사업을 시작했다고 지난 7일 밝혔습니다.

조식 뷔페 서비스 프로그램은 지난해 12월 취임한 송하철 목포대학교 총장의 핵심 학생 복지정책으로 알려졌습니다.

"학생들이 지불하는 가격은 단돈 1000원이지만, 음식의 양과 질, 식사공간은 일반 호텔 조식 뷔페 수준으로 제공하고 있다"

"조식 메뉴는 신선한 샐럴드와 계절과일, 토스트, 소시지, 시리얼, 커피 등 학생들이 선호하는 식단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원하는 만큼 든든하게 먹을 수 있다"

시험기간에는 시간이 부족한 학생들을 위해 컵밥이나 샌드위치 등 간편식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목포대의 조식 서비스는 학생과 교직원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목포대 학생들은 조식 서비스에 크게 만족하고 있습니다.

목포대 총학생회장은 "단돈 1000원으로 푸짐하고 맛있게 아침을 해결할 수 있어 학생들의 만족도가 아주 높다"며 "우리 대학의 조식 서비스가 전국적으로 자랑거리가 될 것 같다"고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송하철 목포대학교 총장은 "조식 서비스를 우리 대학의 대표적인 복지로 브랜드화해 학부모의 마음으로 학생들의 생활을 세심히 챙기는 대학이 되겠다"고 전했습니다.

강원대, 한라대 '천원의 아침밥'

단돈 천원에 아침 식사를 제공하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강원대학교, 한라대학교에서도 운영되고 있습니다.

강원대학교는 연말까지 방학을 제외한 평일에 학생들에게 1000원에 아침 식사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한라대학교 천원의 아침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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