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맨 트레이너 황철순 와이프 지연아 폭행 영상 논란 부인 외도 해프닝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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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맨 트레이너 황철순

아내 지연아 외도 정황 카톡 공개

부인 지연아 폭행 영상 논란

지연아 눈에 멍자국 담긴 사진 공개

코미디 빅리그(코빅) 징맨으로 알려진 스포츠 트레이너 황철순이 와이프인 지연아를 폭행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8일 에펨코리아, 디시인사이드 등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황철순 와이프 폭행 영상'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습니다.

황철순 와이프 폭행 영상

황철순의 집안 CCTV(IP캠)로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영상에는 황철순이 방에서 박차고 나와 부엌에 앉아있는 부인 지연아의 얼굴을 가격하는 장면이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지연아는 이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 황출순이 때려서 이렇게 된거에요"라며 눈에 멍자국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운동으로 다져진 황철순의 키는 178cm, 몸무게는 115kg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 그가 부인을 폭행한 것에 충격과 함께 이유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됐습니다.

부인 지연아 외도 의혹 재조명

이에 와이프 지연아의 외도 의혹도 재조명됐습니다. 앞서 지연아는 남자 지인에게 보낸 카카오톡 메시지를 통해 "내가 너 여자 소개시켜줄게. 나 연애할테니까 모르는척 해" "나 완전 일반인 만나고 싶음. 체육인은 안돼"라고 보낸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었습니다.

분노한 황철순이 이같은 메시지 내용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공론화했고, 지연아는 불륜 의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지연아의 해명글과 황철순의 게시물 삭제로 바람 논란은 일단락됐습니다.

황철순이 최근 올린 인스타그램

폭행 논란이 일자 황철순이 최근 올린 인스타그램 게시물도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요즘 여자들이 이혼 준비하는 방법"이라는 제목의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물을 캡처해 올렸고, 해당 게시물의 댓글에는 "같은 여자로서 조언하자면 남편이 좋아하는 스타일 여자를 친구랍시고 소개해줘라" "불륜을 유도해서 한몫 단단히 잡아라" "남편을 열받게해서 가정폭력을 유도해라"등의 조언 내용이 담겼습니다.

황철순은 누구?

올해 나이 41세인 황철순은 지난 2020년 4살 연하의 아내 지연아와 결혼식을 올리고, 슬하에 두 아들을 자식으로 두고 있습니다.

황철순의 직업은 스포츠 트레이너, 피트니스 선수, 머슬 모델, 인플루언서이며 헬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2년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아메리카 프로 세계 챔피언 수상 경력이 있습니다.

지연아 직업 피트니스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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