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하면 실명될뻔" 블랙핑크 제니, 해외투어 중 충격적인 소식과 함께 밝혀진 그녀의 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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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BLACKPINK) 제니가 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파리 패션 위크 참석을 위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는데 제니의 눈 아래 상처에 벤드가 있어 많은 네티즌들의 걱정을 샀습니다.

블랙핑크 제니 / 이하 사진 디스패치

블랙핑크는 'BORN PINK' 말레이시아 월드 투어 일정을 마치고 지난 5일 오전 김포국제공항 비즈니스 항공센터를 통해 전세기로 귀국했습니다. 제니 씨는 상처를 가리기 위해 큰 선글라스를 썼지만, 오른쪽 눈 밑에 밴드를 붙인 모습이 취재진에게 포착됐습니다.

YTN

 

제니 인스타그램

앞서 제니 씨는 지난 3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괜히 놀랄까봐 제가 먼저 글을 올립니다. 잠깐 쉬는 동안 건강관리도 하고 잘 먹고 잘 자고 있었는데 운동을 하다 발을 좀 헛디뎌 넘어지는 바람에 얼굴에 상처가 좀 났다"며 팬들에게 근황을 먼저 알린 바 있습니다.

이후 제니는 블랙 선글라스를 끼고 출국했습니다.

출국 당시에는 취재진이 왼편에 위치해 오른쪽 눈 아래 상처가 드러나지 않았지만, 입국하면서 밴드를 붙인 모습이 드러난 것. 제니 씨의 부상 소식을 접한 팬들은 그가 빨리 회복하기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전용기 타고 해외 갔다고..?

이하 제니 인스타그램

지난 1월 7일 블랙핑크 제니는 “아시아 투어 시작. 파이팅! First city Bangkok”이라며 블랙핑크 일정을 전했습니다.

당시 제니는 올블랙 패션으로 스타일링을 완성했습니다. 제니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두 블랙 컬러로 맞춰 전용기에 앉아 있는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시간당 2000만 원의 인전용기를 타고 아시아 투어를 할 만큼 블랙핑크의 뜨거운 인기를 가늠하게 했습니다.

이에 블랙핑크, 방탄소년단 등은 세계 최대의 비즈니스 전용기 V사를 이용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용기는 총 14명의 좌석이 마련되어 있으며 화상 회의가 가능한 TV와 침실까지 구비돼 있습니다. 주요 고객층은 고액 자산가와 유명 인사로 이용 금액은 한화로 시간당 최저 약 2000만 원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제니가 태국 방콕으로 출국하면서 이용한 서울김포비즈니스 항공센터도 자가용비행기를 타고 출국 또는 입국할 때 이용하는 별도의 터미널로, 터미널 안에는 출·입국 수속을 위한 각종 심사대와 귀빈실, 승무원 대기실 등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보안검색과 출입국수속, 검역, 세관통관 등이 한 공간에서 이뤄지기 때문에 평소엔 10분 안팎이면 모든 절차가 끝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시간이 금인 대기업 총수들이 즐겨 이용하며, 해외 셀럽 등도 이곳을 자주 이용한다고 전해졌습니다.

인간 샤넬

블랙핑크 제니는 인간 샤넬로 불리는 만큼 매번 공개되는 스타일링으로 연이은 화제가 됐습니다.

지난 1월 7일 제니는 "아시아 투어 시작. 파이팅! First city Bangkok "이라는 글과 함께 게재한 사진에는 '인간 샤넬'로 불리는 제니의 애칭에 걸맞게 C사 브랜드를 온몸에 걸치고 있어 화제가 됐습니다.

또한 패션지 에스콰이어는 지난 1월 5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샤넬은 아티스트이자 샤넬 앰배서더 제니와 함께, 배우이자 하우스 앰배서더 마가렛 퀄리(Margaret Qualley)와 배우 아만다 스텐버그(Amandla Stenberg )를 1월 공개되는 코코 크러쉬 2023 캠페인의 모델로 선정했다"라고 알리며 제니의 화보 사진을 게재하여 제니의 '인간샤넬' 애칭에 한몫했습니다.

패션지 에스콰이어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끈 없는 브라톱 상의와 검은색 팬츠를 매치해 입고 포즈를 취했습니다.

1996년생으로 올해 만으로 27살이 된 제니는 여전히 귀여운 비주얼을 갖고 있지만 침착한 분위기로 성장한 면모를 드러냈으며 무표정한 얼굴에도 카리스마가 엿보였습니다.

현재 제니는 명품 C사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활동 중입니다. 올해 2023년에도 C사는 제니와 앰배서더 계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데뷔 6년차 재산은 추정 60억 이상..

올해로 데뷔 6년 차 아이돌이 된 제니는 현재 어마어마한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2021년 기준 광고 수익을 많이 낸 연예인 순위에서 제니는 6위를 차지했습니다. 5개의 브랜드 모델로 발탁된 제니는 1년 동안 약 50억 원의 광고 수익을 냈습니다.

그 외 제니가 SNS에 올리는 광고 글 하나는 무려 5억 9천 6백만 원으로 추정됩니다. 이는 국내 연예인은 물론 해외 셀럽을 포함해도 상위권인 수치입니다. 2020년 기준이기 때문에 2년이 지난 현재는 더 올랐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제니는 지난해 유튜브 채널도 개설했습니다. 개설 당일 10만 구독자를 기념하는 ‘실버 버튼’을 받고 그다음 날에는 100만 구독자를 달성해 ‘골드 버튼’까지 받게 됐습니다.

현재는 구독자 836만 명이 넘은 상태, 영상 하나를 올릴 때마다 억 소리 저는 수익을 벌 것으로 보입니다.

제니가 거주하는 집도 만만치 않습니다. 재산 상위 1%의 고소득자들이 모여 사는 부촌으로 알려진 한남동 유엔빌리지에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하 온라인 커뮤니티

지난해 1월 제니의 브이로그에는 집이 공개됐는데 당시 방 4개 화장실 3개가 있는 2층 집이었습니다.

제니가 공개한 집 ‘더 하우스’는 130평 대로 당시 기준 60억 원의 시세를 자랑합니다. 보안이 훌륭해 연예인은 물론 재벌과 정치인들도 사는 그런 집입니다.

어마어마한 제니의 재산을 본 누리꾼들은 ‘와 부럽다… 난 죽기 전에 저런 집에서 살 수 있을까요?’, ‘집안 자체가 금수저인 것 같은데’, ‘저런 삶 어떤 기분일까?’ 등의 반응을 남기고 있습니다.

한편 영국 '브릿 어워즈(The BRIT Awards)'에서 그룹 '블랙핑크'의 '올해의 인터내셔널 그룹' 부문 수상이 불발됐습니다.

11일(현지 시각) 영국 런던 O2 아레나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해당 부문은 아일랜드 더블린 출신의 포스트 펑크 밴드 '폰테인스 디시(Fontaines D.C.)'에게 돌아갔습니다. 2019년 데뷔 앨범 '도르겔' 발매 이후 영국 평단으로부터 호평을 들어온 팀입니다. 2021년에도 해당 부문 후보에 올랐었습니다.

이번 '올해의 인터내셔널 그룹' 후보는 폰테인스 디시와 블랙핑크 외에도 쟁쟁했습니다.

'힙합의 제왕'으로 통하는 캐나다 출신 래퍼 드레이크(Drake)와 미국 애틀랜타 출신의 영국 래퍼 21 새비지(Savage), 스웨덴 여성 듀오 '퍼스트 에이드 키트(First Aid Kit)', 미국 로스앤젤레스(LA)를 기반 삼은 네오 솔 밴드 '가브리엘스(Gabriels)' 등이 경합했습니다.

역대 수상자로는 본 조비(Bon Jovi), 레드 핫 칠리 페퍼스(Red Hot Chili Peppers), U2, 카터스(THE CARTERS), 푸 파이터스(Foo Fighters), 그린데이(Green Day), 테임 임팔라(Tame Impala), 다프트 펑크(Daft Punk), 아케이드 파이어(Arcade Fire) 등이 있습니다.

앞서 K팝 팀 중에선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021 브릿 어워즈'에서 한국 가수 최초로 '인터내셔널 그룹' 부문 수상 후보에 올랐고 지난해 '2022 브릿 어워즈'에서도 역시 같은 부문에 노미네이트됐으나 아쉽게 수상은 불발됐습니다.

1977년부터 시작돼 올해 43회째를 맞는 '브릿 어워즈'는 영국음반산업협회가 주최합니다. 라디오, TV DJ 및 진행자, 방송사 임원, 음반 제작사 대표, 언론인 등으로 구성된 1000명 이상의 패널 투표로 후보를 선정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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