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날 일장기 주민 정체는 한국인 남자로 직업은 목사 어느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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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절 날 세종시 아파트 주민의 만행

일장기를 내건 세종시 주민은 한국인 목사

6일 JTBC 뉴스룸 통해 직업 공개

"일본 덕에 문명 배워" 설교

대한민국 세종시에서 3.1절날 일장기를 건 주민의 직업이 밝혀졌습니다.

6일 JTBC 뉴스룸은 "일장기를 내건 세종시 주민은 한국인 목사"라고 보도했습니다.

일장기 주민은 목사

'대일본 제국 덕분에 근대화' 설교

공개된 설교 영상에서 일장기 주민 A씨는 "누군가가 한.일 우호 관계에 표식을 하기 위해서 응원을 하기 위해서 일장기를 게양했다고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대일본제국이란 표현도 썼습니다. 일본 덕분에 한국이 근대화 됐다는 주장도 펼쳤습니다.

"태극기가 걸린 집이 1%가 안 돼요. 태극기가 있는 와중에 일장기가 있었으면 어우러졌을 텐데..."

"이완용 선생과 데라우치 총독 사이에서 합병 조약이 이뤄졌습니다. 대일본제국의 시대가 됐습니다"

"문명을 배울 수가 있었습니다. 근대식 교육을 받을 수가 있었습니다. 일본 때문에 일본으로 인해서.."

JTBC 측이 영상에 나온 교회 이름으로 찾아가고 연락도 해봤지만, 정확히 어느 교회인지 그리고 어느 교단 소속인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일장기 주민 일본인이라 주장

'한국 싫어합니다'

일장기 주민 A씨는 1일엔 "일본 사람이라 일본 국기 걸었어요. 한국 싫어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삼일절날 자신의 주거지인 세종시 한 아파트 베란다에 떡하니 일장기를 내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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