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1일 매니저 임송 송이 카페 회사 모두 망하고 N잡러 근황 프로필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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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박성광의 과거 매니저 김송이 등장했다.

3월 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게스트로 박성광이 출연해 일상을 전했다.

이날 방송서 박성광 집에는 병아리 매니저 임송이 찾아왔다. 운전과 주차에 어려움을 겪는 초보 매니저로 등장한 그는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 박성광과의 좋은 케미로 사랑받았다.

송이 매니저는 "매니저 없이 혼자 활동 하고 계시는데 중요한 스케쥴이 있어서 제가 먼저 도와드리고 싶다고 말씀 드려서 서울에 올라왔다"며 1일 매니저로 등장했다.

박성광 프로필

출생

1981년 8월 15일 (41세)

서울특별시 관악구

국적

대한민국 국기

대한민국

본관

밀양 박씨 (密陽 朴氏)

신체

170cm[1][2], 54kg, O형[3]

가족

부모님, 남동생 박성훈(1991년생)

배우자 이솔이(1988년생, 2020년 8월 15일 결혼 ~ 현재)

학력

서울미성초등학교 (졸업)

성보중학교 (졸업)

신림고등학교 (졸업)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영화예술학 / 전문학사)

종교

개신교(순복음교회)[4]

병역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 전역

데뷔는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2005년 ~ 2006년 개그사냥에서 말그대로 개그맨들을 꿈꾸는 코너에 나왔다. 서수민 PD가 뽑은 개그맨 중 한명이다.

과거 컬투 정찬우 앞에서 개그맨 면접을 본 적이 있다고 한다. 정찬우 말로는 취객 연기를 실감나게 잘 해서 처음엔 흡족했었는데, 평상시 말투도 취객 같으니까 나가라고 했다고 한다.

2005년, 개그콘서트의 각종 코너에서 처절하고 당하는 역할을 자주 맡는데, 특히 억울해 하는 역할의 달인. 억울해하는 역할만큼은 김기열과 함께 쌍벽을 형성하고 있다. 그리고 그 코너는 대박이다라는 점도 같다. 차이점이라면 박성광은 억울해 하는 연기가 웃긴데, 김기열은 진짜 억울해 보인단 거다. 당하는 역할 외에 자주 맡는 연기는 광인 연기. 대표적으로 나를 술푸게 하는 세상.

2009년 코미디쇼 희희낙락에서 조연으로 출연했다.

한때 박지선과 러브라인으로 유명하기도 했다. 2007년 연예대상에서 박지선이 갑자기 고백하기도 했을 정도. 하지만 박지선이 고백할 때는 박성광이, 박성광이 고백할 때는 박지선이 거절하는 등 서로 타이밍이 안 맞아서 결국 동료 이상의 관계로 이어지진 않았다고 한다.

같이 출연한 허안나, 이광섭과 함께 프로젝트 앨범 <나를 술푸게 하는 세상> 프로젝트 앨범을 2010년 냈었다. 네이버 앨범

봉숭아 학당 코너에서 마교수 캐릭터로 음탕한 이야기를 하는 캐릭터를 시도했는데, 봉숭아 학당 코너의 시간대가 앞으로 옮겨지면서 심의 기준이 달라져 퇴출 1호가 되어 잘렸던 흑역사가 있다.

2011년 개그콘서트의 발레리NO 코너에서 이승윤, 정태호, 양선일과 함께 출연했다. 상의는 발레복을 입고 러시아 발레단 무용수라는 설정으로 몸에 딱 달라붙는 의상을 입고 서로 민망한 상황을 연출하는 내용이었다. 그리고 2011년 6월 6일부터 2012년 9월 3일까지는 위기탈출 넘버원 고정 MC도 맡았다. 이후 시트콤 닥치고 패밀리에도 출연했다.

박영진과 같이 나왔지만 하면 패배를 면치 못하는 처지였지만, 이기적인 특허소에서 드디어 박영진과 대등하게 반격.[7] 물론 마지막에 패한다는 것은 변치 않았지만, 그래도 이 정도로 반격이 가능해졌으며 2월 5일자 이기적인 특허소에서 드디어 박영진을 이겼다. 그리고 이제는 생각 생각 생각좀 하고말해라는 유행어를 밀고 있다.

2012년 다시 한 번 히트를 쳤는데, 개그콘서트에서 신보라, 정태호, 양선일과 함께 용감한 녀석들의 코너다. 디스를 통해 사회적을 비판하는 말을 통해 큰 공감을 얻었으며 그중 박성광 서수민 PD를 디스하여 큰 웃음을 자아냈다.

당시 서수민 PD는 조연출에서 연출로 되면서 다시 개그콘서트로 컴백하여 제작하였으며 서 PD도 디스 공격에 수락을 하였고 서 PD는 자체적으로 최고의 개그맨으로 선정하였다. 또한 코너가 인기를 얻어 2012 KBS 연예대상에서 개인상은 아니었지만 최우수 아이디어상을 수상하였으며 이후 2년 만에 다시 프로젝트 앨범 힙합 컨셉을 냈었다. 네이버 앨범

2013년 상반기에 3개월간 선보였었던 코너 미필적 고의에서는 다시 억울한 연기를 선보였는데, 택배 기사나 대리 기사로 나오면서 돈을 받아내기 위한 눈물겨운 연기를 선보이는데, 보는 우리는 웃기다. 왠지 이 코너도 대박의 조짐이 보였다. 그 뒤 시청률의 제왕에서는 본인이 대표 역할로 나오면서 코너를 이끌었다. 또한, 멘탈갑에서도 본인이 대표 역할로써 코너를 이끌었지만 나 혼자 남자다에서는 또 다시 털리는 역할이었다.

그리고 박지선과 함께한 코너 크레이지 러브에서는 대기업의 사장 역할로 출연했다. 이후 버라이어티까지 확장하였으며 MC와 코믹 드라마 감초 역할까지 더 더욱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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