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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브레이브걸스의 리더 민영이 그룹 해체 후 카페 사장이 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민영이 카페 사장을 변신한 근황이 공개됐다. 민영은 활동 당시 시원하고 안정적인 가창력을 인정 받아 '메보좌'(메인 보컬좌)라고 불렸다. 민영은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근처에 프랜차이즈 카페를 차린 것으로 알려졌다.

브레이브걸스 민영 프로필

본명

김민영 (金玟瑩[훈음], Kim Min-young)

출생

1990년 9월 12일 (32세)

경기도 성남시[2]

국적

대한민국 국기

대한민국

본관

경주 김씨 (慶州 金氏)

신체

165cm[3], AB형, 235mm

가족

부모님, 여동생[4]

반려견 얌얌(크림 푸들), 쩝쩝(시고르자브)

학력

칠보중학교 (졸업)[5]

숙지고등학교 (졸업)[6]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무용예술학 / 학적 상태 불명)[7]

소속사

무소속

롤린 후렴구의 절반 이상을 라이브로 소화해 낼 정도로 실력이 안정적이다. 특히나 '롤린'에서 청량하고 허스키한 음색이 돋보이는데 레이디스 코드 소정과 음색이 비슷하다.[38] 이 곡에는 다른 보컬을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곡과 어울리는 음색과 창법을 지니고 있으며, 그만큼 해당 가수가 다른 가수를 떠올릴 수 없는 유니크한 음색을 지니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실제로 롤린의 유튜브 영상들을 봐도 반응이 민영 외엔 이 노래를 소화할 만한 가수가 떠오르지 않는다는 반응이 압도적이다. 롤린 라이브영상에서도 민영 파트는 당연히 오토튠이나 기계로 손 본 줄 알았는데 음원과 똑같아서 놀랐다는 반응이 굉장히 많다.[39] 특히나 영상은 제목처럼 MR도 최소한의 수준에 에코도 없는 마이크로 부르기 때문에 쌩 라이브인데도 놀랍도록 잘한다는 의견이 댓글창을 가득 채우고 있다.

롤린의 킬링파트인 "Rollin' Rollin' Rollin'" 부분은 원래 라이브에서는 코러스 처리하여 따로 부르지 않기로 했는데 민영이 강력히 주장하여 라이브로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해당 부분을 부르지 않던 활동 초창기에는 해당 부분이 좀 심심하다. 대단한 것은 이 파트가 바로 의자 위에 올라가서 부르는 부분인데다 음역대가 높은데도 안정적으로 라이브를 한다는 것이다. 역주행의 이유엔 민영의 안목과 보컬 능력이 한몫했다고 볼 수 있다. 특히 아이돌로지의 평가로는 날것의 목소리가 주는 느낌 덕에 이 곡은 민영만이 이 느낌을 낼 수 있다는 찬사를 받기도.

미니 5집인 Summer Queen의 타이틀 곡인 치맛바람에선 가사 대부분과 고음 파트를 홀로 소화하는 위엄을 선보였다. 이 때문에 생긴 말이 어훅민. 어차피 훅은 민영이가 할꺼니까.... 하면서 초고음의 시원한 노래를 부담없이 용감한 형제가 쓸 수 있었다는 뜻을 담은 말로, 당사자인 민영도 이 말이 맘에 들었는지, 방송에서 자주 언급했다.

퀸덤 2에서는 효린과 함께 보컬 유닛으로 참가하여 볼빨간사춘기의 '나의 사춘기에게' 무대를 꾸몄다. 그룹을 벗어나 민영의 보컬을 보여줄 기회가 되기도 했으며 후반으로 갈수록 치닫는 고음에도 흔들리지 않는 보컬 실력을 보여줬다. 실제로 방송 후 인스타에도 '자신이 노래를 부르는 동시에 위로받는 무대'였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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