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운동하다 안면 부상 '얼굴에 밴드 붙일 것' 3일 인천공항 출국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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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얼굴에 부상 입은 블랙핑크 멤버 제니

운동하다 넘어져 얼굴에 상처, 선글라스 착용

3일 해외 출국 차 들린 인천공항서 근황 포착

최근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안면에 부상을 입었습니다.

인천공항에서 모습이 포착돼 눈길이 쏠리고 있습니다.

제니 말레이시아 출국

운동하다 넘어져 얼굴에 상처, 선글라스 착용

제니는 지난 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일정 참석을 위해 이날 말레시아로 출국했습니다.

제니는 편안한 공항 패션을 선보였습니다. 맨투맨 차림에 선글라스를 착용해 얼굴을 반쯤 가렸습니다. 알고 보니, 제니는 최근 운동을 하다가 넘어져 얼굴에 상처가 났고 이를 가리기 위해 선글라스를 착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마스크 등으로 얼굴을 다 가리지는 않았습니다.

위버스 통해 안면부상 알린 제니

댓글로 제니 근황 남겨

갑작스러운 안면 부상에 팬들이 놀랄 것을 염려해서 제니는 같은 날 팬 커뮤니티인 위버스를 통해 먼저 글을 남기며 팬들을 안심시켰습니다.

"블링크(블랙핑크 팬덤), 다름이 아니라 괜히 놀랄까봐 내가 먼저 글을 올려요"

"잠깐 쉬는 동안 건강관리도 하고 잘 먹고 잘 자고 있었는데 운동을 하다 발을 좀 헛디뎌 넘어지는 바람에 얼굴에 상처가 좀 났어요"

"빨리 나아서 블링크 걱정 안하게 하고 싶었는데, 아직 좀 아물고 있어서 한동안 얼굴에 밴드를 좀 하고 다닐 거 같아요. 조금 바보 같더라도 이해해줘요"

댓글을 통해 제니는 "사진 찍을 새도 없고, 매일 치료 받고 있었다"고 근황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를 진행 중입니다.

오는 4월에는 미국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7월에는 영국 '하이드 파크 브리티시 서머 타임 페스티벌'에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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