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웅은 더 글로리 손명오 맘카페 증언 전여친 커플 타투 증거 사진

반응형

황영웅 맘카페 폭로 '더 글로리 손명오였다'

황영웅 전여친 추가 폭로, 커플 타투 증거 공개

"술 취하면 폭행, 목 조르고 주먹으로 쳐"

MBN '불타는 트롯맨' 출연자 황영웅에 대한 추가 폭로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황영웅이 학창 시절 약한 친구들만 골라 괴롭혔다는 폭로글이 지난 1일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와 한 맘카페에 게재됐습니다.

황영웅 맘카페 폭로글

'황영웅은 더 글로리 손명오였다'

황영웅 초.중고 동창이라고 밝힌 A씨는 "엄마에게 소식을 듣고 어안이 벙벙하다. 황영웅은 약한 친구, 장애친구들, 그런 애들만 때렸다. 잘나가는 친구들한테, 잘 보이려고 스스로 그랬다. 마치 '더 글로리'의 손명오라고 생각하시면 된다"

더 글로리 손명오는 주인공 문동은(송혜교)의 학교 폭력 가해자 무리 중 한명입니다. 노는 아이들과 어울리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허세를 부리고 무리의 리더에게 잘 보이려 약한 친구들을 괴롭히지만, 무리에서 가장 겉도는 인물입니다.

작성자 A씨는 "중학생 때 화장실에서 맨날 담배 피우고 저런 애가 우승하다니 말도 안 된다. 내가 본 최악이었다. 쟤는 평생 사람 못 되겠다 싶었는데 잘살고 있다. 곧 6억이라는 상금도 타고"라고 주장했습니다.

"자동차 하청 공장에서 일하면서 사람이 되었다고, 꿈을 펼칠 기회를 달라고 해명 글 썼다는데 너는 자동차 하청 공장에 취직된 것만으로도 과분한 것 같다. 잘 되지 마라"고 질타했습니다.

황영웅 데이트 폭력 추가 폭로

황영웅과 여자친구 배 부위 커플타투 사진

같은 날 황영웅의 과거 데이트폭력 추가 폭로도 나왔습니다.

유튜버 이진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황영웅의 옛 여자친구들로부터 제보가 많이 오고 있다며 그 중 한명은 사귀는 동안 맞은 횟수만 7회에 달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유튜버 이진호는 "황영웅의 폭로는 주로 음주 후에 이루어졌다. 한 번은 여자친구 집에 몰래 문을 따고 들어가 폭행했다. 당시 여자친구의 신고로 현장에 출동한 경찰로부터 현장 체포를 당했다"전 여자친구와 황영웅이 10대 때 새긴 커플 타투를 증거로 공개했습니다.

이밖에 황영웅이 술에 취하면 여자친구 목을 조르고 옷을 올려 배를 주먹으로 때렸다는 증언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각종 논란에도 황영웅은 지난달 27일 방송된 '불타는 트롯맨' 결승 1차전 생방송에 출연해 1위에 올라 "다음 주 최종 1위가 되면 상금을 사회에 기부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황영웅 과거에 대한 폭로가 계속 터져 나오고 있는 가운데 황영웅이 최종 우승을 차지할지, 또 다른 추가 입장을 밝힐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