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투병 웹툰 미완결 안나래 작가 '이혼한다 남편 불륜 저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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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투병 소식 전한 안나래 웹툰 작가, 또 다시 안타까운 소식

안나래 작가 "남편과 이혼한다. 내가 암 투병하는 동안 불륜 저질러"

암투병 중이던 웹툰 미완결 작가 안나래가 이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남편이 불륜을 저질렀다는 것입니다.

안나래 작가는 2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저 이혼합니다"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암투병 웹툰 미완결 작가 안나래

'이혼한다. 암투병 동안 남편이 불륜'

"남편이 제가 암 투병하는 동안 불륜을 저질렀다. 여성쪽은 상간녀입니다"

"난 앞으로 혼자 살게 됐고 스트레스로 인해 정신적, 육체적으로 많이 지쳐 일상이 무녀졌다. 작은 마음이라도 나눠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바닷가 근처에서 혼자 자고 가려고 왔는데 아무 곳도 안 받아준다"

"내가 극단적 선택할 것 같나보다. 난 안죽는다. 그냥 혼자 호화롭게 자고 싶다"

안나래 작가는 지난 2021년 6월 암 투병 소식을 전한 바 있습니다.

당시 안나래 작가는 "암 진단을 받았다. 게다가 전이도 됐다. 하던 일이 모든 것이 올스톱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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