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에서 힙한 스타일링" 레드벨벳 슬기, 이렇게 말랐는데 파격 그물 수영복 입은 반전 볼륨감

반응형

그룹 레드벨벳 멤버 슬기(본명 강슬기·29)가 여행 사진을 대방출했다.

이하 레드벨벳 슬기 인스타그램

슬기는 26일 여행지에서의 일상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크로셰 톱과 바지로 완성한 해변 스타일링이다. 슬기는 도도한 표정으로 시크한 매력을 드러낸 한편 사랑스러운 분위기도 자아냈다. 행복과 여유가 담긴 모습이 네티즌에 부러움을 안긴다.

네티즌은 "눈이 번쩍 뜨이는 예쁨", "옷 입어요", "귀엽고 사랑스럽고 다하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레드벨벳은 세계 최대 음악 축제 중 하나인 프리마베라 사운드 2023(Primavera Sound 2023)에 K팝 그룹 중 유일하게 참여할 예정이다. 레드벨벳은 6월 1일 바르셀로나 공연과 6월 8일 마드리드 공연 무대에 오른다.

공개된 사진은 괌 여행 중 찍은 슬기의 다양한 사진들. 슬기는 마른 몸매와 힙한 패션 감각을 자랑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를 본 팬들은 ‘스타일 너무 좋다’ ‘ 분위기 예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속에는 아름다운 해변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슬기의 모습이 담겨있다. 비주얼부터 스타일까지 러블리한 슬기였다. 물 속을 걷고 있는 모습은 아름다운 배경과 어우러져 화보를 연상케 했다.

이때 슬기는 늘씬한 몸매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수영복을 입고 완벽한 자태를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끈다.

슬기는 무지개 빛깔의 크로셰 니트 톱과 팬츠로 완성한 히피풍 비치룩과 복고 선글라스를 착용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으며, 화사한 트로피컬 패턴 수영복을 입고 내추럴한 섹시미를 발산했다.

이를 본 팬들은 "슬기씨 경고1회입니다" "강슬기 여며" 라는 댓글로 웃을을 자아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