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알바녀' 치어리더 김이서, 대세 치어리더 맞네...민소매 입고 볼륨감 과시하는 베이글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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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김이서가 피시방 아르바이트 이력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김이서 / 사진 김이서 인스타그램

21일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 '인천의 자랑이라는 피시방 알바생'이라는 제목의 글이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올라왔다. / 이하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지난 21일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 '인천의 자랑이라는 피시방 알바생' 제목의 글이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올라왔다.

사진의 주인공은 2000년 9월 9일생 175cm 인천광역시 출신으로 현재 고양 캐롯 점퍼스에서 치어리더로 활동 중인 김이서다.

21일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 '인천의 자랑이라는 피시방 알바생'이라는 제목의 글이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올라왔다.

인천광역시 출신으로 코로나가 언제 끝날지 모르는 상황에서 치어리더로 활동할 수 없게 된 김이서는 그동안 모아온 적금까지 깨며 다시 치어리더로 활동할 수 있을 때까지 버티기 위해 피시방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가 풀리고 프로농구 경기가 재개되자 김이서는 고양 캐롯 챔퍼스 치어리더로 다시 활동을 시작했다. 최근에는 하승진 유튜브에 나와 팀을 홍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김이서가 피시방에서 아르바이트한 이력이 뒤늦게 관심을 모았고, 이를 본 누리꾼은 "간만에 피시방 가서 게임해야겠어요" "신림역 피시방 순례하는 사람들 늘어날 듯" "비율 뭐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이서는 10대 때 프로농구 인천 KGC 인삼공사 치어리더로 데뷔했다. 김이서는 원주 db 프로미,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등을 거쳐 현재 고양 캐롯 점퍼스에서 치어리더로 활동 중이다.

이하 김이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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