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에 외제차 한 대 값 번다" 위너 송민호, 직접 밝힌 저작권 수익...놀라운 재산·집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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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위너(WINNER) 멤버 송민호가 저작권 수익을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송민호 / 사진 연합뉴스

아이돌 래퍼 중 실력자로 꼽히는 WINNER(위너)의 멤버인 송민호 미술, 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가운데 한 프로그램에서 그의 재력에대한 언급을하여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송민호, 랩으로 두각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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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인 송민호는 대한민국의 래퍼이자 YG엔터테인먼트 소속 4인조 보이그룹 WINNER의 멤버로 2011년 7월 28일 BoM 싱글 '니가 없이'를 통해 데뷔하였습니다.

그는 블락비 데뷔를 준비했지만 개인 사정으로 불발된 이후, 비오엠의 구성원으로 활동했습니다. 그러다가 이후 타군, 미노라는 예명으로 언더그라운드 힙합 씬에서 다수의 공개곡과 피쳐링 활동을 했으며, 레이블 앱솔루트 뮤직의 소속이기도 합니다.

송민호는 이후 국내 유명 오디션 전문 트레이닝 아카데미 뮤닥터의 푸쉬를 통해 YG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합격하게 되었으며, YG에서 제작한 엠넷의 서바이벌 프로그램 윈에서 송민호가 포함된 A팀이 최종 선발, 보이그룹 위너로 데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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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때부터 인정받긴 했지만, 현 시점에서 아이돌 래퍼 중 최상위 실력을 가진 몇 안되는 래퍼로 평가를 받습니다.

리릭시스트로써의 평가는 원래부터 높은 수준이었으며 쇼미더머니 4 이후부터 꾸준한 노력으로 국힙 래퍼 상위권에 올랐고 현재는 플로우도 다양하여 듣는 재미가 있는 트렌디한 래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후 송민호는 2018년 솔로 데뷔 이후 작사가, 작곡가, 프로듀서로서도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아낙네' 랑 '겁'이라는 노래로 다시금 그의 남다른 랩실력을 뽐내기도 헀습니다.

뿐만 아니라 신서유기, 강식당, 금요일 금요일 밤에 놀라운 토요일, 싱어게인, 나 혼자 산다 등 각종 예능을 통해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랩만 잘하는 줄 알았더니...

2014년 아이돌그룹 '위너'로 데뷔한 송민호는 미술 분야에서도 활약하며 예술적 면모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번 첫 개인전에서는 신작을 포함한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가수 송민호가 아닌 작가 Ohnim의 이야기를 보여줍니다.

평소 강렬하고 화려한 색채와 뚜렷한 형상으로 작업해온 그는 이번 개인전에서 경험의 매 순간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캔버스에 담아냈다. 삶에 대한 성찰, 그리고 또 마주할 미래에 대한 기대와 설렘, 불안을 작품에 녹였습니다.

케이플러스

또 그는 그림 그리기가 취미이며 단순 취미를 넘어 그림을 꽤 잘 그리는 편에 속합니다. 실제로 2019 'SEEA (Special exhibition for emerging artists) 2019'를 통해 미술 작가로 데뷔했습니다.

'SEEA'는 실력 있는 신진 작가를 발굴하고 알리는 신진 작가의 등용문 같은 전시로 많은 콜렉터들과 작가들로부터 기대를 받고 있는 전시입니다.

주간아이돌에서 도니코니의 캐리커쳐를 그렸는데 그림 주인공들에게 극찬을 받았습니다. 위너의 2번째 앨범인 EXIT : E의 앨범자켓 삽화를 그리기도 했습니다.

tvN '신서유기3'

그리고 tvN '신서유기3' 8회에서 안재현의 새하얀 유니폼에 신서유기 멤버들과 나영석 PD의 그림을 그렸는데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줬습니다. 또한 같은 화 저녁미션에서 영화의 포인트를 딱딱 짚어낸 그림을 그려내 좋은 성적을 내는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종종 새벽 3-4시사이에 작업실에서 V-Live를 진행하는데, 심심할 때면 스케치북을 꺼내 여러가지를 그리는 모습을 보여주곤 했는데 실력도 굉장히 수준급이라 합니다. 이에 그는 랩 뿐만 아니라 미술계에서도 두각을 드러내는 만큼 얻은 명성에 걸맞게 많은 재력을 얻었습니다.

송민호 재력 얼마나 될까?

Mnet ‘TMI NEWS SHOW’

그의 재력은 2020년 5월 25일 방송된 Mnet 예능 ‘TMI NEWS SHOW’에서 공개된 바 있습니다. 해당 방송에서는 젊은 나이에 많은 부를 이뤄낸 영 앤 리치 스타들에 대해 다뤘는데, 이때 송민호는 아이돌 재력 순위 10위에 등극했습니다.

송민호는 힙합 경연 ‘쇼미 더 머니 4’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뒤 해당 프로에 심사위원으로도 나왔고 최근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아티스트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남다른 재력을 갖춘 송민호는 영국의 자동차 브랜드인 애스턴마틴의 DB11을 타고 다니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해당 차량의 가격은 2억 7,900만 원 수준이라고 전해집니다.

그뿐 아니라 송민호는 직접 작사 작곡을 하면서 한국저작권협회에 등록되어 있는 곡만 약 100곡에 달한다고 전해지는 만큼 이를 통해 굉장한 수입을 얻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JTBC ‘아는 형님’

그는 실제로 JTBC ‘아는 형님’에 나왔을 당시 "한국저작권협회 정회원에 회원으로 등록된 건 10년 전이다. 지난해에 벌써 100곡 이상은 등록했고 히트곡도 있다"라고 자랑했습니다.

송민호는 이어 저작권으로 얻는 수입에 대해 "많이 들어올 땐 한 달에 외제차 한 대"라는 사실을 인정하며 패널들의 입을 쩍 벌어지게 했습니다.

이외에도 송민호는 직접 그림을 그려 자신의 예술 감각을 마음껏 발휘하고 있는데, 업계에서 거래되는 송민호 그림의 가격은 한 점에 1200만원에 거래되기도 했습니다.

MBC ‘나 혼자 산다’

송민호는 또한 MBC ‘나 혼자 산다’에 나와 자신의 집을 공개한 바 있는데, 그가 사는 곳은 마포 한강 밤섬자이 아파트로 추정됩니다. 해당 아파트의 최근 실거래가는 163㎡ 기준 26억 원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마이노 남다르다 진짜", "부럽다..돈도 많고 할 줄 아는 것도 많아", "마이노 노래 또 언제나오냐", "송민호 예능이랑 노래랑 미술품만해도 억은 우수울듯", "클라스가 다르네 진짜"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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