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남자 배우, 음주운전 사고 입건 누구? 경관의피·블랙머니 출연자 라인업 리스트 배우 조진웅·정민성·문정웅·엄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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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경관의 피', '블랙머니' 등에 출연한 배우가 음주운전으로 입건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해당 작품에 출연한 배우 조진웅 등이 자신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경관의 피 출연자 라인업

조진웅 - 박강윤 역

최우식 - 최민재 역

박희순 - 황인호 역

권율 - 나영빈 역

박명훈 - 차동철 역

이얼 - 서중호 역

홍기준 - 용 회장 역

이현욱 - 김정균 역

백현진 - 권기안 역

박정범 - 최동수 역

원현준 - 전용배 역

손인용 - 문 형사 역

연제욱 - 안 형사 역

차엽 - 기 형사 역

이도군 - 허 형사 역

윤진영 - 장 실장 역

김그림 - 윤 형사 역

임철형 - 선우범 역

곽민석 - 경무관 역

남문철 - 광수대장 역

이성우 - 한 팀장 역

김태준 - 김 과장 역

정성모 - 사장 역

정민성 - 손병식 역

블랙머니 출연자 라인업

양민혁 (조진웅 분)

김나리 (이하늬 분)

이광주 (이경영 분)

장 수사관 (강신일 분)

서권영 (최덕문 분)

김남규 (조한철 분)

최 검사 (허성태 분)

박 수사관 (윤병희 분)

강기춘 (문성근 분)

신부 (정인기 분)

최 차장 (류승수 분)

최용욱 검찰총장 (이성민 분)

금융위원장 (고인배 분)

스티브 정 (유태오 분)

YTN 뉴스 아나운서 1 (이광연 분)

YTN 뉴스 아나운서 2 (김대근 분)

YTN 뉴스 아나운서 3 (나연수 분)

서울 강남경찰서가 40대 영화배우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A씨는 이날 오전 6시 30분께 서울 강남구 한남대교 남단에서 신호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으며,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관의 피', '블랙머니'에 동시에 출연했던 배우로 가장 먼저 지목된 것은 조진웅이었다.

이에 조진웅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이날 TV리포트에 "조진웅은 보도된 배우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조진웅 외에도 배우 정민성, 문정웅, 엄지만 등이 두 작품에 동시 출연한 영화배우다.

정민성 측이 "해당 인물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정민성 소속사 IHQ 관계자는 "확인 결과 앞서 보도된 음주운전 40대 영화배우는 정민성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공교롭게도 영화 '경관의 피'와 '블랙머니'에 공통적으로 출연한 터라 문제의 음주운전 배우가 아니냐며 거론됐지만, 작품이 겹쳤을 뿐 정민성과는 관계 없는 사건이라는 설명이다.

배우 문정웅의 소속사 액터사이드는 TV리포트에 "문정웅 배우가 '경관의 피'와 '블랙머니'에 출연한 건 맞지만, 음주운전으로 입건된 사실이 없다"고 알렸다.

배우 엄지만 역시 TV리포트와의 통화에서 "공교롭게도 두 작품에 모두 출연했지만, 술 담배를 전혀 하지 않는다"며 보도된 배우가 자신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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