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규 회장 장남 정준선 교수와 치과의사 결혼식 이부진 노현정 이영애 하객패션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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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옛 현대산업개발) 그룹 정몽규 회장의 장남 정준선 교수 결혼식

서울 정동교회에서 치과의사 김모씨와 결혼식, 정준선교수 프로필

재계인사 총집결

이부진 노현정 이영애 하객패션

재계 서열 28위 그룹이자, 범현대가인 HDC(옛 현대산업개발)그룹 정몽규 회장의 장남 정준선(31세)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가 11일 결혼했습니다.

11일 정준선 교수는 서울 중구 정동교회에서 치과의사인 김모씨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정준선 교수는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넷째 동생인 '포니 정' 고 정세영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의 장손입니다.

재계 총출동한 정준선 결혼식

정계와 스포츠계, 연예계 인사도 참석

범 현대 일가를 비롯해 재계 여러 인사들이 이날 결혼식에 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손경식 CJ그룹 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구자은 LS그룹 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2006년 정대선 HN사장과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도 결혼식장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정계와 스포츠계, 연예계 인사들도 결혼식에 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민의힘 나경원 전 의원, 김병지와 황선홍.이천수 등 전 한국축구 국가대표팀 선수, 탁구선수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도 참석했습니다.

배우 이영애도 남편 정호영 한국레이컴 전 회장과 함께 식장을 찾았습니다.

정준선 교수는 누구?

신부 직업은 치과의사

정준선 교수는 2021년 만 29세로 카이스트 교수가 돼 재계에서 화제가 됐습니다. 그는 영국 이튼스쿨을 거쳐 옥스퍼드대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은 인공지능(AI)분야 전문가로, 옥스퍼드대 박사 과정 중 구글 자회사인 딥마인드와 함께 AI 기술을 개발한 경력이 있습니다.

신부는 치과의사인 김모씨입니다.

이부진 노현정 이영애 하객룩

이날 결혼식에 참석한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이사, 노현정 전 아나운서, 배우 이영애의 하객룩이 포착됐습니다.

단아하면서도 우아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강탈했습니다.

연예계에선 배우 이영애가 남편 정호영 전 한국레이컴 전 회장과 함께 식장을 찾았습니다. 검은색 마스크를 착용한 채 차분한 코트, 스카프로 하객룩을 완성했습니다.

 

눈에 띈 것은 노현정 전 아나운서와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이사 사장이었습니다.

시어머니인 이행자 여사와 동행한 노현정 전 아나운서는 단정한 트렌치코트로 올 블랙 스타일을 선보였습니다.화려한 목걸이와 함께 레드 컬러 클러치 백을 한 손에 가볍게 들며 포인트를 줬습니다.

이부진 사장은 그레이 컬러 의상으로 통일했습니다. 케이프 스타일 재킷에 롱스커트를 매치했습니다. 블랙 컬러 가죽장갑과 백, 롱부츠로 우아하면서도 시크한 룩으로 시선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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