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진 아들 중학교 졸업식 참석 패션 화제
재킷은 샤넬제품으로 가격은 1천만원 이상
가방은 더로우 빈들백 200만원 대
정준선 카이스트 교수 결혼식 하객룩도 화제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하객룰이 이슈를 모았던 것관 관련 그의 아들 졸업식 참석패션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최근 각종 매체는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한 사립 중학교 졸업식에 참석한 이부진 사장의 패션을 재조명했습니다.
이부진 아들 중학교 졸업식 패션
Y2K패션의 정석
재킷은 샤넬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 제품
가방, 더 로우의 빈들백
당시 이부진 사장은 크롭트 기장의 트위드 재킷과 통 넓은 데님 팬츠를 매치해 최근 유행하는 Y2K 패션의 정석을 드러냈습니다.
또 심플한 디자인의 블랙 가족 가방을 매치하기도 한 그녀는 트렌디하면서도 우아한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이부진 사장이 입은 재킷은 프랑스 명품 브랜드 '샤넬' 제품으로 샤넬의 거장인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가 살아생전 마지막으로 참여한 2019년 가을.겨울 컬렉션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재킷은 가격만 1000만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패션 관계자들은 "4년 전 제품이지만 현재는 가격이 더 뛰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부진 사장이 어깨에 맨 가방은 미국 브랜드 더 로우(THE ROW)의 빈들백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시 해당 가방의 출시 가격은 200만원 대였습니다.
이부진 호텔 신라 사장은 지난 11일 서울 중구 정동제일교회에서 열린 정준선 카이스트 교수 결혼식에 참석했습니다. 정준선 교수는 범현대가인 HDC 그룹 정몽규 회장 장남입니다.
이날 이부진 사장은 회색 케이프 코트, 앞트임 스커트, 검은색 레더 장갑과 롱부츠 그리고 독특한 가방을 선택해 세련되면서도 시크한 하객 패션을 선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