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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사회에서 가장 짝퉁이 많은 명품은??
국내에서 적발된 짝퉁 명품 브랜드 순위
1위 롤렉스, 2위 루이비통, 3위 샤넬
수입국별로 짝퉁 수입국 1위 중국
국내에서 적발된 짝퉁 명품 브랜드 순위가 공개됐습니다.
루이비통을 제치고 뜻밖의 브랜드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민주당 양경숙 의원 관세청 자료 분석
한국에서 가장 짝퉁이 많은 명품은?
11일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이 관세청에서 받은 자료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 시계 브랜드 롤렉스가 5년간 3065억원어치가 적발돼 가장 많은 걸로 집계됐습니다.
그 뒤를 이어 루이비통 2197억원, 샤넬 974억원, 버버리 835억원 등 순입니다.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해외에서 국내로 들어오다가 세관 당국에 적발된 지식 재산권 물품 규모는 2조 2405억원으로 드러났습니다.
짝통 수출국 1위는 중국
상품 수입국별로 보면 5년간 중국으로부터 온 물품이 1조 9210억원(85.7%)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품목별로는 시계가 9천201억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가방(6천222억원), 의류 직물(2천218억원), 신발(923억원)순입니다.
과거 관세청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21년 8월까지 4년간 짝퉁 가발 적발 건수는 1866건, 합계 금액은 4679억으로 투이비통 짝퉁이 1484억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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