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팬과 결혼한' 아프리카TV BJ 화정, 아찔한 비키니 몸매 사진 공개하자 감탄 쏟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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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열혈팬 회장과 결혼한 아프리카TV BJ 화정이 아찔한 비키니 몸매를 과시했다.

아프리카TV 3대 여캠으로 불리고 있는 BJ 화정 / 이하 화정 인스타그램

화정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얀색 비키니를 입고 욕실에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화정이 담겼다.

화정이 올린 비키니 인증샷

이날 그는 작은 체구에도 볼륨감 있는 몸매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글래머러스한 매력에 직각 어깨, 군살 하나 없는 허리 등으로 S라인을 완성해 눈길을 붙잡았다.

또 작은 얼굴에 과즙미 넘치는 메이크업으로 우월한 비주얼을 자랑해 이목을 끌었다.

이어 화정은 헝클어진 헤어스타일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풍겨 감탄을 자아냈다.

화정의 비키니 사진을 본 누리꾼들 반응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화정 인스타그램에 "아니 반칙이잖아 뭔데", "이게 정령 유부녀의 몸매인가. 역시 아프리카TV 3대 여캠", "귀엽고 섹시해요", "완벽하네요", "진짜 미인이다", "몸매 미쳤다" 등 반응을 보였다.

화정이 지난해 9월 생방송 중 웨딩 화보를 공개하며 결혼을 발표했다. / 아프리카TV '화정♥'

화정이 지난해 11월 결혼식을 올린 뒤 감사 인사를 전했다. / 화정 인스타그램

화정은 지난해 9월 자신의 팬클럽 열혈 회장과 깜짝 결혼을 발표한 뒤 11월에 웨딩마치를 울렸다.

당시 그는 "2021년 말에 처음 봤는데 멋있었다. 내가 너무 좋아하는 스타일과 분위기를 갖고 있었다"며 "키도 크고 잘생겼는데 나한테 너무 잘해준다. 그래서 이 남자와 결혼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하 화정이 SNS에 올린 일상 사진 / 이하 화정 인스타그램

한편 화정은 2013년 BJ 데뷔 후 귀여운 미모에 섹시한 몸매로 인기를 끌었다. 그는 BJ 아윤, 금화와 함께 3대 여캠으로 불리고 있다.

1995년생으로 올해 28살인 화정은 결혼 후에도 방송을 하며 시청자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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