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예비신부 이다인 결혼 전 이라윤으로 개명 불교신자 견미리와 커플 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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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7일 결혼하는 이승기, 장모 견미리와 커플염주

이다인 결혼 전 이라윤으로 개명

모태 신앙인 불교에서 이름 따와

딸들 미래와 평안을 위해 개명

이다인 언니 이유비도 이소율로 개명

가수 이승기의 예비신부인 배우 이다인에 대한 새로운 정보가 전해졌습니다.

7일 유튜버 연예 뒤통령이진호는 "이다인이 결혼을 앞두고 이름을 바꿨다"고 전했습니다.

이다인 본명 이주희에서 이라윤으로 개명

언니 이유비는 이유진에서 이소율료 개명

이다인은 활동명이고 본명은 이주희입니다. 그녀는 지난해 6월 실명을 '이라윤'으로 개명했습니다.

이진호는 등기부등본 등을 바탕으로 확인한 사실이라고 밝혔습니다.

놀라운 건 이다인 언니인 배우 이유비도 개명을 했다는 것입니다. 이유비의 본명인 이유진에서 '이소율'이 됐습니다.

이진호는 "두 배우의 이름은 모태 신앙인 불교에서 따온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승기 장모 배우 견미리

견미리 독실한 불교 신자

두 딸의 일이 안 풀려 개명 추진

이다인과 이유비 어머니는 배우 견미리입니다. 그녀는 독실한 불교 신자로 유명합니다.

이진호는 "견미리가 그동안 두 딸의 일이 잘 풀리지 않았다며 개명을 추진했다. 딸들의 미래를 위해, 평안을 위해 바꾼 이름"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견미리는 본명이 맞다고 합니다.

이승기, 장모 견미리와 커플염주

견미라가 염주를 차고 있는 모습과 이승기가 염주를 차고 있는 모습에서 "사실상 이승기를 사위로 인정한 것. 견미리가 염주를 아무에게나 주지 않고 가까운 사람들에게만 준다고 하더라. 이승기는 원래 기독교인데 이다인을 위해 절을 자주 찾을 정도로 정성을 쏟았다"고 소식통은 전했습니다.

"이승기 집안에서는 반대가 있었다. 견미리가 사건사고에 얽혀 있어 따가운 시선을 받는 시점에서 이다인과 열애를 발표했다. 후폭풍이 일었다. 결혼은 집안과 집안의 만남인데 어머니, 아버지, 여동생이 이승기를 걱정하는 마음에서 '괜찮겠느냐'라고 했다"고 이진호는 전했습니다.

이승기 울릉도에서 프로포즈

이진호는 이승기가 프로포즈를 2021년 12월23일 울릉도에서 했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진호는 "저날 울릉도에서 두 사람과 지인 커플이 포착됐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승기와 이다인의 결혼 날짜는 4월 7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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