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엄마꺼야" 트와이스 쯔위, 대만서 41억원에 초호화 펜트하우스 매입 통큰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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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와이스 쯔위가 고향 타이완에 최고급 펜트하우스를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왼쪽부터 트와이스 쯔위, 쯔위 펜트하우스가 위치한 빌딩. /사진=뉴스1, 엘르 재팬

트와이스 쯔위 / 사진 인사이트

트와이스 쯔위 / 사진 디스패치

타이완 언론매체들에 따르면 쯔위는 최근 타이완 가오슝시에 있는 고급 펜트하우스를 1억 위안(41억원)에 사들였다. 해당 매물은 지역에서 가장 비싼 매물로 알려졌다.

쯔위가 매입한 펜트하우스는 지상 33층의 웅강신의미술관이 있는 건물로, 수영장과 스파룸 등으. 시설을 갖춘 것으로 전해졌다.

그룹 트와이스 쯔위가 매입한 고급 펜트하우스. 엘르 재팬 캡처

매체에 따르면 쯔위는 지난달 16일 잔금을 치르고 소유권 이전 등기를 마쳤다.

전용면적 등 계약 세부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현지 언론매체는 "해당 펜트하우스가 쯔위의 어머니가 투자한 클리닉 건너편에 위치해 있다. 어머니의 사업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곳에 부동산을 사들인 것은 어머니의 편의를 고려한 결정이었던 것으로 보인다"라고 보도했다.

쯔위는 중학교 1학년 때 한국으로 건너와 가수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으며, 2015년 트와이스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해 글로벌 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트와이스 쯔위 / 사진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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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 사진 인사이트

과감한 부동산 매입으로 화제를 모은 아이돌은 쯔위만이 아니다. 같은 트와이스 소속인 정연과 모모는 2019년 서울 광진구에 있는 고급 오피스텔을 각각 15억원에 매입한 바 있다. 특히 모모는 매매 대금을 전액 현금으로 지불하는 등 재력을 과시했다.

최근엔 블랙핑크 리사가 국내 전통 부촌인 서울 성북동 단독 주택을 75억원에 매입해 화제를 모았다. 이 주택은 지하 1층, 지상 2층에 연면적 689.22㎡(208.48평) 규모로, 대지면적은 655㎡(198.13평)이다. 등기부등본상 리사의 주택엔 근저당권이 잡혀있지 않아 전액 현금으로 대금을 지불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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