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은♥' 유재석, 아들 명문중 보내려 대치동 이사했다는 루머에 입장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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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재석이 서울 강남 압구정동에서 대치동으로 이사했다는 루머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방송인 유재석이 지난해 12월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 MBC 미디어센터에서 열린 '2022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뉴스1

지난 4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 말미에는 다음 주 예고편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놀면 뭐하니?' 제작진이 유재석 집 앞으로 찾아간 장면이 담겼다.

유재석은 제작진의 갑작스러운 방문에 "왜 자꾸 집 앞으로 오냐"며 당황스러움을 내비쳤다.

유재석 집 앞 / 이하 MBC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제작진의 방문에 당황하고 있다.

유재석이 '놀면 뭐하니?' 제작진을 구박하고 있다.

그러면서 "(인터넷) 커뮤니티에 내가 무슨 이사를 가서 떡을 돌렸다는 이야기가 있더라"며 "아니다. 도대체 누구냐"며 근거 없는 소문이 퍼진 것에 대한 황당함을 표했다.

앞서 일부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유재석이 최근 첫째 아들 지호의 명문 중학교 배정을 위해 사교육 1번지로 유명한 서울 강남구 대치동으로 이사를 했다는 내용의 글이 확산했다. 이 글에는 유재석뿐 아니라 다른 유명한 연예인들과 기업인의 이름도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은 해당 내용에 대해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단호한 입장을 밝힌 것으로 보인다.

인터넷에 확산한 가짜 루머 / 커뮤니티 82쿡

유재석이 최근 인터넷에서 퍼진 루머를 언급했다.

유재석이 최근 인터넷에서 퍼진 루머를 언급하고 있다.

유재석이 잘못된 루머를 바로잡았다.

유재석은 2008년 9세 연하인 MBC 아나운서 출신 나경은과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지호와 딸 나은이를 뒀다. 이들 가족은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아파트에서 15년째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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