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 가족
패션의 도시 파리에서 빠질 수 없는 쇼핑 Day!
아침부터 들뜬 시어머니는 며느리 정윤의 아이템을 탐내기 시작하고.
동공에 지진 난 정윤은 철벽 방어에 성공할 수 있을까?
한편, 파리 생제르맹 구장 투어를 간 광산 김씨 삼부자!
‘메시 유니폼’을 두고 벌어진 가위바위보 대결! 과연 승자는?
결혼 후 처음으로 딸 수빈과 둘만의 시간을 갖게 된 정윤.
어색한 분위기 속 조심스레 속마음을 털어놓는데….
언니 같은 엄마와 시누이 같은 딸.
가깝고도 먼 우리 사이, 친해질 수 있을까요?
“가족여행은 여기서 끝이야!”
광산 김씨 패밀리 in 파리, 무사히 끝날 수 있을지?
김승현, 장정윤과 딸 김수빈이 프랑스 파리 여행을 통해 처음으로 서로에 대한 속마음을 밝힌다.
김승현은 결혼한 지 3년 차, 하지만 아직 서로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눈 적이 없는 새엄마 장정윤과 딸 김수빈은 파리 여행의 마지막 날을 맞아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눈다.
새엄마 장정윤과 딸 김수빈은 어색한 듯 어색하지 않은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딸 김수빈에게 "아빠를 뺏는 것 같아서 미안했다" 고 먼저 말을 꺼낸 장정윤.
김수빈은 "아니다. 오히려 아빠가 빨리 결혼해서 옆에서 아빠를 휘어잡을 수 있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라는 당찬 면모로 장정윤을 놀라게 한다.
이어 김수빈은 그간의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
김수빈은 "할머니를 엄마라고 생각하고 자랐다. 아빠가 집에 오면 불편하다"라며 어디서도 얘기한 적 없는 아빠 김승현에 대한 마음을 솔직하게 전해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할 예정이다.
이에 김승현은 "내가 이번 파리 여행에서 바라던 시간"이라면서도 생각이 많은 얼굴로 시종일관 말을 아꼈다는 후문.
16살 차에 불과한 새엄마를 맞이한 딸 김수빈과 다 큰 딸을 맞이하게 된 장정윤. 딸에게는 불편한 존재였던 아빠 김승현까지 진심 어린 대화를 통해 풀어나갈 세 사람의 관계가 기대를 모은다.
서정희 3대 모녀
서정희 프로필
徐貞姬 | Suh Jung-hee
출생
1962년 12월 14일 (나이60세)
고향 서울특별시
국적
대한민국
본관
이천 서씨
가족
어머니 장복숙, 언니, 남동생, 여동생
딸 서동주, 아들 서종우(1985년생)
종교
개신교(루터교회)
학력
동명여자고등학교 (중퇴)
숭실사이버대학교 (음악학과 피아노전공 / 재학)
정당
자유통일
소속사
조엔터테인먼트
“여행의 완성은 패션이다!”
화보 촬영을 방불케 한 아름다운 세 모녀의 파티 룩 인증샷 타임!
입맛 까다로운 정희의 마음에 쏙 든 화려한 애프터눈 티와
미식가 할머니도 인정한 고급스러운 저녁 식사가 이어지고….
이때, 동주가 몰래 준비한 깜짝 이벤트 공개!
모두의 눈시울을 붉힌 동주의 속마음은 과연~?
이젠 환장하는 것도 재밌다...★
웃음과 감동이 가득한 대만 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