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나 소화 못하는 올백 머리 시도한 강소라, 김태희 남편 비마저 감탄한 우아한 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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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소라가 우월한 미모를 자랑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드레스 피팅하는 강소라 / 이하 강소라 인스타그램

강소라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 현장 셀카"라는 코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그는 계란형 얼굴이 돋보이는 올백 머리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헤어 스타일링 덕분에 여백 없이 크고 시원시원한 이목구비가 돋보인다.

특히 살짝 흘러내린 잔머리 사이로 보이는 두상은 흡사 마네킹을 연상케 해 감탄을 자아낸다. 심지어 정석 미인으로 통하는 배우 김태희의 얼굴까지 보이는 듯하다.

또 군살 없이 곧게 뻗은 어깨선과 볼륨감을 강조한 드레스 자태는 그의 우아한 매력을 더욱 강조시켜 눈길을 사로잡는다.

지인 댓글에 답 댓글 단 강소라 / 이하 강소라 인스타그램 댓글 창

이후 그는 "셀카라고?"라는 지인의 댓글에 "응. 어쩌다 얻어걸린 것 같아"라고 무덤덤한 답을 남겨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해당 게시물에 댓글 단 가수 비(정지훈)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왜 그렇게 항상 예쁘냐", "인형이냐", "아름답도다", "헤어, 메이크업, 코디 찰떡이다. 너무 예쁘다", "와우", "소라 님 분위기 있으시고 너무 예쁘시고 멋있으시다"라며 감탄했다. 또 가수 비(정지훈)도 "우와"라며 놀라 이목을 끌었다.

강소라는 지난 2020년 8세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에 현재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그는 지니TV·TVING 웹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에 출연 중이다. '남이 될 수 있을까'는 이혼은 쉽고 이별은 어려운 이혼 전문 변호사들의 사랑과 인생 성장기를 그린 웹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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