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여행 떠난 블랙핑크 제니, 미니 스커트 입고 명품 각선미 자랑...'인간 샤넬'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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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BLACKPINK) 제니(JENNIE)가 파리에서 트위드룩으로 한껏 단장하고 외출하는 인증샷을 공개했다.

블랙핑크 제니 / 이하 제니 인스타그램

제니는 28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Quick trip to Paris"(급 파리 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클래식한 트위드 재킷과 미니 스커트, 여기에 하이힐을 매치한 힙한 트위드룩으로 외출 직전 거울을 보며 단장하는 모습이 담겼다.

자신이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명품 브랜드의 룩을 완벽하게 소화한 제니는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블랙핑크는 지난 25일(현지시간) 프랑스 영부인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69)가 이사장으로 있는 자선단체가 주최한 자선 콘서트에 참석해 마크롱 여사 등과 함께 찍은 인증샷을 남겨 세계적인 주목을 끌었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지수, 제니, 로제, 리사)는 오는 28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공연을 진행하며 월드투어를 이어나간다.

오는 4월에는 미국 ‘코첼라 벨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과, 7월 영국 ‘하이드 브리티시 서머 타임 페스터벌에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자신이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하이앤드 브랜드의 체크 패턴의 트위드 재킷에 같은 무늬의 미니백을 들고 검은색 미니 스커트를 입고 하이힐을 신고 있다. 제니는 명품보다 빛나는 더 명품 각선미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랑해”, “인간 샤넬”, “너무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이 있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체크 패턴의 재킷에 미니 스커트를 입고 하이힐을 착용한 제니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미니스커트로 드러난 제니의 탄탄하면서도 군살 찾을 수 없는 늘씬한 각선미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그저 oh my gosh였다는 Paris in jennie🇫🇷

특유의 샤넬 분위기를 뽐낸 샤넬걸로 프랑스 자선행사에서 무대를 꾸몄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찌 된게 의상이 런웨이 그대로 나가도 될 정도로 세련된 의상이였다고..

 

요즘 저 리본 다는거 되게 좋아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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