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블랙핑크 재결합 및 아시아 투어 준비하며 연예인 자선 활동의 새로운 기준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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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제니킴이 2023년 5월 23일 프랑스 남부 칸에서 열린 제76회 칸 영화제에서 영화 '아이돌'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크리스토프 시몬/AFP via Getty Images)
글로벌 K팝 스타 블랙핑크 의 다재다능한 스타 제니가 무대를 넘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번 보여주었습니다. 5월 30일, 서울대학교 의대는 제니가 의과대학 발전기금에 1억 원(약 8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임상적 우수성과 공감, 그리고 사회적 책임을 겸비한 차세대 의료인 양성을 위한 노력의 일환입니다.

대학 발전 기금 위원회는 제니의 기부금이 의대의 교육 및 연구 환경 개선에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술적 전문성뿐 아니라 공감 능력, 소통 능력, 그리고 지역 사회에 대한 강한 사명감을 갖춘 미래 의료 리더를 양성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김정은 의대 학장은 "재정적 지원을 넘어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하는 제니의 아낌없는 지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하며, "국민의 신뢰를 얻는 따뜻한 마음과 소통 능력, 그리고 강한 책임감을 갖춘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제니가 이 대학을 위해 기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2023년에는 솔로 활동의 일환으로 설립한 독립 레이블 오드 아틀리에(Odd Atelier)가 같은 대학에 1억 원을 기부하며 미래 의료 전문가 육성에 대한 제니의 지속적인 헌신을 강조했습니다. 이러한 지속적인 기부는 의미 있는 기부의 패턴을 보여주며, 제니는 자신의 영향력을 활용하여 의미 있는 활동을 펼치는 아티스트로서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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