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연·경리·옥순·강소라, 최고의 각선미 스타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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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연, 마른 몸매 이유 있네…골프→테니스까지 섭렵 “운동 안 좋아하는데”

이하 사진=이주연 인스타그램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이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이주연은 1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활동적인 걸 좋아하지만 운동은 별로 좋아하진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를 시도했었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테니스, 자전거, 필라테스, 골프 등 여러 운동을 즐긴 이주연 모습이 담겼다. 레깅스 착장에도 군살 하나 없는 각선미와 복근을 자랑하고 있다.

이주연은 "올리지 않은 것도 많다. 수영, 풋살, 플라잉 요가 등등 여러 개 하는 것도 좋지만 나한테 맞는 운동을 찾아서 꾸준히 해보자!!!"라며 의지를 불태웠다.

한편 이주연은 영화 '오! 마이 고스트'에 출연했다.

경리, 얇은 스타킹 한장 신고 각선미 자랑 “추운 겨울 싫어해요”

이하 사진=경리 인스타그램

나인뮤지스 출신 배우 경리(본명 박경리)가 추위를 이겨낸 패션을 뽐냈다.

경리는 1월 26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추운 겨울을 싫어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경리는 분홍색 숏패딩에 짧은 하의를 입고 각선미를 드러낸 채 서있다. 매서운 겨울 추위를 막아주기엔 역부족으로 보이는 얇은 스타킹만 달랑 신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그녀의 패션 열정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경리는 지난 2012년 그룹 나인뮤지스의 멤버로 데뷔했다. 2019년 그룹 해체 후 JTBC 드라마 '언더커버'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 중이다.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에 특별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유현철♥’ 10기 옥순, 한겨울에도 각선미 자랑은 못 참지 “너무 예뻐”

이하 사진=옥순 SNS

'나는 솔로' 10기 옥순(가명)이 겨울 여행을 떠난 근황을 전했다.

옥순은 1월 26일 개인 SNS에 "맑고 추웠던 부산 여행의 마지막 종착지 기장. 기장 해안도로를 따라 쭉 늘어선 카페들 사이 가장 예뻤던 카페. 어디서 찍어도 너무 예쁜 나머지 한 장도 버릴 수 없어 모두 담아봤어요. 사진 작가는 우리 엄마.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옥순은 무스탕 코트에 짧은 미니스커트, 부츠를 착용한 모습이다.

영하의 강추위가 이어지는 데다가 해안가를 찾았는데도 미니스커트 사랑은 내려놓지 못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 군살 없이 날씬한 몸매가 감탄과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다", "모델 같다", "연예인보다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ENA,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10기 출연자인 옥순은 생산직 근로자로 아들을 홀로 양육 중이다.

최근 옥순은 MBN '돌싱글즈 시즌3'에 출연한 유현철과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유현철은 피트니스 센터를 운영 중이며 딸을 키우는 싱글대디다.

강소라, 다리 보험 고민할 만한 명품 각선미…심쿵 대학생 비주얼

이하 사진=강소라 인스타그램

배우 강소라가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강소라는 1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라와 은범의 과거 이야기까지. 더욱 풍성해진 남이 될 수 있을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강소리는 초록색 카디건에 청치마, 흰 운동화를 매치해 상큼한 대학생 룩을 완성했다. 출산 후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20대라고 해도 믿을 동안 미모다.

이를 본 배우 박솔미는 "상큼미"라고 댓글을 남기며 흐뭇해했다.

앞서 강소라는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서 다리 보험도 들었냐는 질문을 받고 "다리 보험도 들어야 하나. 한번 생각해 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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