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정순주(39)가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사진=정순주 인스타그램
11일 정순주는 인스타그램에 "너무 더워서 하루 종일 수영하고 먹고 다시 수영하고 쉬고. 수영복을 여러 벌 가져오길 정말 잘했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인도네시아 발리 여행서 우월한 비키니 자태를 뽐내고 있는 정순주의 모습이 담겼다.
정순주의 군살 하나 없이 늘씬하고 탄력 넘치는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한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의 잘록한 허리와 선명한 복근이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정순주 인스타그램
팬들은 "왜 이렇게 예쁜 거냐" "아름다움 가득" "미모, 몸매 모두 완벽하다" "수영복 잘 어울린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정순주 아나운서는 지난 2020년 동갑내기 치과의사와 결혼했고, 이듬해 12월 아들을 출산했다.
정순주는 2012년 CJ미디어 아나운서로 데뷔했으나 2015년 퇴사 후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사진=정순주 인스타그램

사진=정순주 인스타그램
사진 속 정순주는 컵을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기도 했으며, 카메라를 거울 삼아 외모를 체크했다. 선배드에 기대면서 어딘가를 응시하기도 했다.
정순주는 최근 태국 발리에서 가족들과 함께 휴양을 즐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정순주는 SNS에 물놀이를 즐기는 아이의 사진을 게시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2015년부터 2018년까지 MBC스포츠 플러스 아나운서로 활약한 정순주는 현재 스포츠 채널 전문 아나운서로 활약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20년경에는 동갑내기 치과의사와 결혼해 1년만에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정순주 인스타그램

사진=정순주 인스타그램

사진=정순주 인스타그램

사진=정순주 인스타그램